재야논객열전
무너진 신뢰로 무슨 가짜 뉴스 타령인가
 신애 2019-01-11 16:05:34  |   조회: 306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도 된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 육군 참모총장을 청와대 행정관이 외부 카페로 불러내 만나도 된다는 것이 청와대 입장인 것을 곰곰이 생각하면 청와대에 몸담고 있으면 그가 행정관이든 주사든 직위와 관계없이 장관이든 참모총장이든 격의 없이 마주 앉아도 된다는 것이다

 

문재인 청와대가 청와대에 근무하는 모든 이들에게 준 특권이다 말하자면 대통령이란 권력의 그림자를 등에 지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흔들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휘두르는 권력 특성이다 그들에게는 내각이 없다 오직 보이는 것은 청와대다 그러기에 행정관이 장관, 육군 참모총장 등을 졸로 보는 것이다 국가 조직의 위계질서 파괴인 것이다

 

조직의 기강이 산산조각으로 무너져도 그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임명권자가 힘을 보태주는 이런 행태로는 조직의 기강을 세울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기강도 질서도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는 문재인 정부 우리는 8일 이해하지 못할 또 하나의 일을 보게 된다 북핵을 중시하며 김정은에 올인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이 중국에 들어오고 있는 그 순간에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명됐다고 그 중요한 시간에 자리를 팽게 치고 김포공항에 나타난 중국 주제 대사 노영민의 귀국이다

 

그간 문재인 대통령이 보인 북핵과 김정은에 정성 들인 행태를 보면 그것이 가식과 진정성 없는 행태란 것이다 혹  대사가 국내에 머물다가도 황급히 김정은이 들어오는 베이징으로 돌아가 상황 점검과 정보를 모아야 할 상황인데 비서실장 임명이 그보다 더 중요한 상황인가 하는 것이다

 

말로는 조치를 취하고 들어왔다고 하지만 그게 그리 간단한 것이든가 국민이 이해할 만한 것인가 김정은이 중국으로 발걸음 한 것은 작금에 현안 가운데 국제사회  최대의 관심사인 것을 감안하면 당면한 중심 국가로서 그렇게 무책임한 행동인 것을 몰랐단 말인가

 

파격적인 행보로 방중 일정을 연 김정은이 중국으로 들어오고 있는 그 시간 노영민 주중 대사는 청와대 마이크 앞에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전임 비서실장 임종석과 서로 포옹하고 즐거워 죽겠다는 듯 으스대고 있었다 카드 단말기를 동원하여 시집 장사를 해 물의를 빚은 관계로 국회의원 공천마저 배제된 그에게 국익의 우선이 무엇인가 생각할 겨를조차 있었겠나 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 진정성은 도대체 어디 있는가 어느 구석에서 찾을 수 있는가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청와대 기강에 갈팡질팡하는 청와대의 변명은 이제 청와대에서 하는 말들을 하나도 신뢰할 수 없게 돼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판국에 가짜 뉴스란 프레임을 들고 나왔다 기가 막힐 일이다

 

문재인의 가짜 뉴스 프레임이 성공하려면 우선 청와대부터 신뢰를 구축하고 믿을 수 있게 한 다음 진짜고 가짜고 돌아봐야 할 것이다 

 

2019-01-11 1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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