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논객열전
걸음마 배우는 어린이에게 뛰라는 무모하고 무리한 요구
 信望愛 2019-03-07 11:44:08  |   조회: 401

지난달 27일에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의 전당대회가 비겁하고 저급한 민주노총이 주동이 된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 좌파’(이하 졸북 좌파) 단체들의 한국당 행사장에 난입 하여 행패를 부렸지만 전당대회는 성황리에 끝났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보수가 갈가리 찢겨져 제자리를 찾지 못한데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염려도 한국당의 전당대회가 바람직하게 이루어지는데 한몫을 했을 것이다.

한국당의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당 대표에, 조경태, 정미경, 김순례, 김광림, 신보라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함으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영광을 안은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안타깝게 낙선한 분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전당대회의 바람직한 마무 리로 비상대책위원회는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한국당이 온전히 제자리를 찾게 되었으니 당원 이나 국민들 특히 보수와 중도 층의 기대가 자못 크다는 것을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명심하고 선당후사하는 자세와 합심 단결하여 일사분란하게 행동하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한국당 대표 경선과정에서 치러진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황교안이 37.7%(15,528), 오세훈은 50.2%(20,690)를 얻어 오세훈이 12.5%5,162표를 더 얻었는데 이를 두고 민심 대표는 오세훈이고, 당심 대표는 황교안이라는 괴상한 말이 한때 떠돌았다. 이런 말을 퍼뜨린 자는 한국당 내의 경쟁자 진영일 수도 있고, 한국당의 분열과 교란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종북 좌파 정당이나 단체들이 악의적으로 퍼뜨릴 수도 있다. 퍼뜨린 목적은 한국당이 외연을 넓히는 즉 보수를 통합하고 중도를 끌어드리는 데는 오세훈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황교안 대표를 끌어내리기 위한 치사한 수단인 것이다.

그러나 황 대표는 이러한 넋두리보다 못한 헛소리와 여론조사 결과에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국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황소처럼 뚝심 있게 앞으로 나가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당 전당대회 이전에 리얼미터가 2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011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여·야를 합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 대표는 17.9%1위에 올랐고 오세훈은 겨우 5.6%7위에 거쳤는데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가 오세훈 50.2%, 황교안 37.7%의 결과가 나온 것은 한국당응 제외한 종북 좌파 정당·단체 소속원들이 오세훈에게 역투표를 한 결과가 명백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황 대표 체제는 이제 첫발을 내딛는 단계로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은 과정인데 뛰어가기를 재촉하는 성급한 분들의 지나친 요구는 참으로 안타깝다. 한국당에서 황교안 대표 체제가 정상적인 채비를 갖추려면 최소한 6개월이라는 기간을 필요하다고 본다. 대통령이 취임을 해도 최소 6개월은 허니문 기간이라 하여 차분히 준비할 기간을 허용하지 않는가. 한 지붕 세 가족 살림을 하다 보니 헝클어지고 설클어진 한국당의 실상을 파악하고, 조직을 정비하며, 내공을 쌓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하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무모하고 무리한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물을 주고 거름을 주는 등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여건을 조성하고 강력한 싹을 길러 뛸 수 있도록 체력을 길러준 다음 필요한 요구를 하는 게 순리다. 황교안 체제가 정상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격려하고 배려하며 보살펴주어야 할 주체가 한국당이요 또한 당원들의 1차적인 책임이 아니겠는가!

우유를 먹어야할 영아에게 밥을 먹인다고 해서 금방 성장하여 뛰고 달릴 수가 없다는 것은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상식이다. ‘졸갑스런 귀신이 물밥 천신 못한다는 말을 되뇌며 좀 차분한 자세로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아량도 황 대표에게 아량도 필요하다. 황 대표가 노무현 묘소에 참배를 갔다고 거기는 왜 가느냐?” “무슨 득을 보겠다고 떼거리로 몰려가느냐!”며 힐난을 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행위는 정말 볼썽사납다. 과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대표였던 문재인이 당직자들과 같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면서 김대중 묘만 참배하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지나쳤을 때 얼마나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원성을 샀는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고, 손자는 그의 병법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황 대표의 당 운영에 대하여 간섭을 해야 할 것이다. 필자의 이러한 주장에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여 더욱 빨리 달리도록 함)이란 말도 모르냐고 지적f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마가편이란 말()은 말()이 달릴 수 있는 조건이 충족이 되었을 때 쓰는 말이다.

그리고 환교안이 한국당의 대표로 선출이 되었는데 같은 보수로서 뒤에서 황 대표 개인을 비하하고, 과거를 언급하여 비난을 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한 것처럼 몰아가는 행위는 한국당을 제외한 종북 좌파인 민주당·미래당(일부평화당·정의당 등이 한국당을 교란해 이전투구를 벌리게 하는 수작에 동조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민주당 대표 버럭 이해찬이 아무리 망언과 망동을 해대도 민주당원이나 종북 좌파 정당과 단체들이 절대로 원망을 하거나 책임을 추궁하지 않고 오히려 보호하고 옹호하는 작태를 보이는 것을 보수들이 본받을 필요가 있는 것은 내 식구 핍박하고 헐뜯어서 얻을 이익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한국당과 태극기 세력 등 모든 보수 단체들이 하나로 뭉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괴자인 철저한 종북좌파 정당인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고, 이석기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하는 등 강단 있는 황 대표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주면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 체제의 존립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문재인과 추종자들을 엄중하게 심판하는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

2019-03-07 1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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