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논객열전
부부가 미국여행한 꼴이 된 한미정상회담의 극명한 입장차
 信望愛 2019-04-13 07:30:49  |   조회: 300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하 경칭 생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이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사전 포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북한만 바라보며 또 다시 평화와 대화를 추진하자는 문재인 정부 안보·외교의 민낯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다시 한 번 빅딜 방침과 비핵화 결단을 확인했다"면서 "문 대통령이 왜 갔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뜬구름 정상회담'"이라고도 평가절하를 했다.

문재인 너 혼자 실컷 웃고 주접을 떨어라. 나는 네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안 믿는다.”는 식으로 문재인을 쳐다보지도 않고 딴전을 피우는 트럼프 대통령

워싱턴에서 열린 7차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은 "조속한 3차 북·미 정상회담 희망했으나 트럼프는 "서두르면 올바른 합의 안 된다고 했으며, 대북제재에 대해서 문재인이 "성과를 내기 위해 굿 이너프 딜로 단계적 비핵화와 제재완화를 제의하니 트럼프는 "현 상태 유지가 적절 하며 빅딜을 해야 한다며 현격한 입장차를 드러냈고,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 경협을 문재인이 제의하자 트럼프는 "지금은 적기가 아니다"며 반대했다. 그리116분 회담 중에 실질적 단독회담은 5분 안됐으며, 문재인의 방한 요청에 확답하지도 않았고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공동 언론 발표를 하는 대신 각각 발표함으로서 하나도 합의된 게 없는 빈손 회담이 되고 보니 일각에서는 ·미 정상회담이 아니라 문재인 부부가 미국 여행하고 온 모양새가 아니냐라며 혹평이 나오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미 정상회담이 큰 성과를 남기고 끝났다. ·미는 동맹으로서의 공조를 굳건히 하고, 그 바탕 위에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고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고, 민주당의 전위부대인 정의당도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긍정 평가하면서 ·미 양 정상들의 노력이 실패로 보였던 2차 하노이 북·미정상 회담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게 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온기가 조만간 성사될 남북 정상회담에 그대로 전달되기를 원한다고 비굴하고 비겁하게 이번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양보한 민주당에게 보은하는 태도를 보였다.

민주평화당은 ·미 대화의 불씨를 살린 것을 환영한다며 민주당의 2중대답게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지도부에선 일부 우려를 나타내는 추악한 이중성을 보였는데 명색 대표인 정동 영이 한국 정부가 주권 국가로 당당하게 밀고 나갈 남북관계를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할 수 있는 구조로 몰고 간 것은 분명한 실책이며, 답답한 정상회담 이었다"고 넋두리를 했다.

이번 문재인과 트럼프 회담에서 단독정상회담은 5분도 채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하여 부인까 지 데리고 가서 아무 성과도 거주지 못하고 트럼프로부터 반대만 듣게 된 것은 외교 참사라며 부인과 같이 미국 여행 다니느냐!”심하게 질책하는 국민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대표적인 종북 좌파로 대북 포용론자요, 문재인의 남북정상회담 원로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작년 4·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참석한 박지원과 정세현까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실패한 정상회담이었다고 평가절하를 했다.

정세현은 ·미 정상회담이 끝난 후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의 설명을 보니 외교적인 수사 로 가득해 이번에 별로 성과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한미 간 전혀 접점을 찾지 못한 워싱턴 노딜로 봐야한다. 단계적 비핵화 방안으로 미국을 설득하기는커녕 미국의 대북 강경 입장만 확인하고 왔다.”면서 실망감과 함께 한국 정부의 전략적 한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허심탄회한 논의가 있었다는 말을 했는데 외교에서 허심탄회한 논의를 했다는 수사(修辭)는 보통 입장 차이를 확인했을 때 쓰는 표현이라고 한다.

박지원도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우려했던 대로 (·미 정상이) 좋은 합의는 못한 것 같다. 아쉬움이 남는다. 구태여 성과라고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하거나 혹은 북한을 접촉해서 미국에 알려달라고 하는 것 정도라면서, 특히 문 대통령은 '굿 이너프 딜', '스몰딜' 해서 함께 경제제재 완화하자 한 것인데 이것을 트럼프 대통령은 '빅딜' 비핵화를 해야 된다고 하고, 문 대통령이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을 재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no)', '비핵화의 진전 상태를 보고 하겠다'고 해서 (문 대통령이) 참 어두운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것 같다고 에둘러 말을 했지만 사실은 아무 소득이 없다는 것이다.


중재자 또는 운전자로 자처한 문재인이 저울추처럼 미국과 북한 양국의 중간 입장에서 공평하게 해야 하는데 김정은을 편들고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 태도를 보였으니 어찌 문재인보다 고단수요 철저하게 이익을 챙기는 장사꾼인 트럼프가 쉽게 속아 넘어가겠는가. 결과적으로 혹 떼려다 혹을 하나 더 붙인 격이 되었고 자신에 대한 지지도마저 추락하게 하는 어리석은 추태만 보이는 한심한 모양새가 되고 만 것이다.

2019-04-13 0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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