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논객열전
박근혜 대통령이 말려 자살 못했으면 삭발이라도 했어야
 信望愛 2019-06-16 18:21:19  |   조회: 328

한국 정치인의 말을 믿는 사람은 3류 국민이고 한국 언론을 믿는 사람은 2류 국민이며 외국 언론을 믿는 사람은 1류 국민이다는 말을 또 실감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을 했는데 바로 자기가 몸 담아 4선까지 한 홍문종이 탈당하여 대한애국당에 입당할 것이라면서 자기 합리화를 위해 “(탄핵 정국 당시) 심지어 제가 박 전 대통령에게 '도저히 탄핵정국을 돌파할 길이 없어 저라도 죽어서 낱낱이 이들이 잘못한 것을 역사와 민족에 고해바치고 저라도 자결 하겠다'고 했더니 (박 전 대통령은) 무슨 소리냐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이 어려운 탄핵정국을 이겨낸다면 태극기 승리 찬가의 날이 올 것이라 말했다고 내뱉은 말이 그것이다.

조선닷컴은 오늘(16)자 정치면에 한국당 의원 홍문종이 한국당을 탈당하여 대한애국당에 가겠다는 발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를 하였다. 홍문종의 발언에 대한 진위(眞僞)를 떠나 4선이나 한 중진 의원으로서 과연 이래도 되는지 국민들은 의아해 하며 홍문종의 행동 추이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 과연 어떤 내용의 기사인지 우선 읽어본 다음에 비판하는 글을 계속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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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당 가는 홍문종 탄핵 때 자결, 대통령이 말렸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은 지난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진행된 탄핵 정국당시 자결하겠다는 뜻을 밝힌 자신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류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연설하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다음 주 초쯤 한국당을 탈당, 조원진 의원과 함께 애국당 공동대표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원은 “(탄핵 정국 당시) 심지어 제가 박 전 대통령에게 도저히 탄핵정국을 돌파할 길이 없어 저라도 죽어서 낱낱이 이들이 잘못한 것을 역사와 민족에 고해바치고 저라도 자결하겠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랬더니 (박 전 대통령은) 무슨 소리냐.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이 어려운 탄핵정국을 이겨낸다면 태극기 승리 찬가의 날이 올 것이라 말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또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 (민주당 의원들이) 난리를 쳤는데 왜 한국당은 가만있었 을까라며 대통령께서 말했다. 탄핵하는 역사적 사건을 분명히 기록하라. 아무도 싸우지 마라. 그리고 어떤 놈이 탄핵하라고 했는지 기억하라고 하셨다고도 주장했다. 홍 의원은 제가 공천 못 받을까봐 당을 나간다고 하는데 굴하지 말라대세는 우리 편이다. 위대한 혁명과업에 여러분과 함께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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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의 언행에서 우선 진실인지 사실인지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도무지 막을 수가 없어서 나 혼자라도 자결을 하여 탄핵의 부당함을 역사와 민족에 고해바치겠다고 하자 박 전 대통령이 말려서 자결을 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결기를 나타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소위 삭발인데 잘라봐야 즉시 자라나는 머리카락조차 자르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하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홍문종 의원의 발언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자신을 위해 자살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찌 인정이 많은 박근혜 대통령이 자살을 하라고 허락을 하겠으며 진정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자살을 하겠다면 유서라도 써놓고 박근혜 대통령이 모르게 해야지 본인에게 알리고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개미 눈물만큼의 진정성이라도 보이려면 삭발이라도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야 했다고 필자가 제목에서 언급을 한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막지 못해 이왕 탈당을 할 바에는 처음부터 탈당을 한 조원진 의원과 같이 동반 탈당이라도 했더라면 국민의 오해도 공천 탈락을 대비하여 탈당을 했다는 의심도 받지 않았을 것 아닌가! 그리고 아직 한국당에서 공천자를 내정한 것도 아니고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현역 당협위원장울 대폭 물갈이를 한 것이 문제가 아주 많다는 비난이 나오는 마당에 섣불리 탈당을 하는 행위는 경솔하고 경박한 행위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한국당이나 애국당의 사상과 이념은 별반 차이가 없는 자유 보수 우파라는 것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으며, 두 당이 화합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에 찬성한 배신자들을 강제로 출당을 시키면 한국당과 합당을 할 수 있다고 한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이들 배신자들을 한국당이 과감하게 내치지 못한 것은 지금 한국당은 단 한 석이라도 필요한 형편이다. 왜냐하면 한국당을 제외한 국회에 진출한 모든 원내 정당들이 모두 여당인 민주당의 2중대내지는 3중대로 준여당(한국당에서 탈당한 미래당 일부 제외)이 되어 입법 활동을 하며 심지어 패스트트랙까지 하나가 되어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애국당이 요구하는 대로 한국당에 잔존하는 배신자들을 강제 출당을 시켜 버리면 출당을 당한 배신자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까지 비겁하게 탄핵했는데 이들이 강제 출당을 당한데 대한 앙갚음을 하기 위해서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그래서 일단 패스트트랙 제지가 끝나면 21대 총선이 닥치고 배신자들을 공천하지 않으면 자연히 퇴출되는 것이다. 그러니 애국당도 우당(友黨)인 한국당과 대표를 감성적으로 비난을 할 게 아니라 좀 더 이성을 갖고 기다려 주는 아량도 자유 우파의 승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인 민주당·평화당·정의당·미래당 일부는 서로 정책 공조를 하며 비난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같은 자유 보수 우파인 정당인 한국당은 애국당과 태극기 세력을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편들며 옹호를 하는데 애국당이 한국당을 비난하는 행위도 결코 보기가 좋은 모습은 아니다. 애국당이 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를 비난하는 이유가 박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하여 배신자들을 강제 출당시키지 않고 한 지붕 두 가족처럼 보이기 때문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들을 그대로 둘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그대로이다.

부당하게 탄핵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에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길은 자유 보수 우파가 하나가 되어 내년 415일에 있을 21대 총선에서 압승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대 대선에서 승리하여 불법적으로 빼앗긴 정권을 되찾는 것 밖에 없지 않는가! 애국당원들이 들으면 화를 내며 섭섭해 할지 몰라도 지금 항간의 여론은 애국당이 아무리 선전(善戰)을 해도 원내 2당은 가망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당이 21데 총선에서 과감한 물갈이(현역 의원의 50% 이상 심하면 80%까지) 하기 위해 2,000명의 신진 인사를 영입한다고 한다.

애국당에게 간절히 부탁하고 싶은 것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한 말을 가슴 깊이 새겨 사상·이념·목적·뜻이 같은 우군에게 문어가 제 다리 끊어 먹는 식으로 내부 총질을 하는 어리석은 짓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당의 대선 후보, 당 대표까지 지낸 홍준표와 탄핵에 동참한 배신자의 한사람인 장제원이 황교안 당 대표를 내부 총질하는 추태를 보는 중도 층의 눈빛은 참으로 싸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도 층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 어느 세월에 정권을 되찾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킬 것인가!

2019-06-16 1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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