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논객열전
대통령 문재인의 속이 훤히 보이는 전남 도민 띄우기
 信望愛 2019-07-12 23:09:06  |   조회: 301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10번째 전국경제투어 일정으로 무안에 있는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남도민을 한껏 추켜세우며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역사와 활약상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를 발언을 한 내용을 보면 사실상 21대 총선을 대비한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했다. 왜냐하면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호남에서 2석을 얻었는데 민주당은 겨우 1석만 얻고 대부분을 국민의당에게 빼앗기는 참패를 했기 때문이다.

호남을 텃밭(표밭)으로 삼는 민주당이 이런 참패를 당하고 보니 그대로 두었다가는 21대 차기 총선에서는 전멸할 것 같으니까 이왕 전남에 간 김에 임도 보고 뽕도 따는 심정으로 민주당을 위한 득표운동과 아울러 우리나라에 무역 보복(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을 하고 있는 일본에 책임을 전가하고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양면 작전을 편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글은 문재인이 전남 도청에서 전남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보도한 신문의 기사 일부를 요약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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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총력대응 , 이순신 언급하며 "12척 배로 나라 지켰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남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잡아왔다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서린 곳이라고 말했다. “3·1 독립운동의 주역이라고도 했다. “전남 주민들이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12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고 강조했는데 임진왜란 당시 12척의 배로 왜군에 맞서 승리한 일화를 소개한 부분은 당초 배포됐던 원고에 없던 내용이었다. -중앙일보 오늘(12)자 정치면 기사 요약-

 

전남 찾은 대통령 "이순신 장군, 12척으로 나라 지켰다"겨냥했나

문 대통령은 무안에 있는 전남도청에서 열린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전남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서린 곳"이라며 "전남의 주민들이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열두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고 말했다. 이 부분은 원고에 없던 내용이었다.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포함한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사업과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을 지원해 전남 관광 6000만 시대를 여는데 정부가 함께하겠다"고도 했다. "저는 1978, 해남 대흥사에서 전남과 인연을 맺었다. 그때 주민등록을 옮기고, 예비군도 옮겨서 훈련을 받았으니 법적으로 한때 전남 도민이었다" -조선일보 오늘(12)자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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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발언을 곱씹어 보면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겨우 12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친 역사적 사실을 언급하여 전남 도민을 적극 추켜세우면서 극일(克日) 내지는 반일(反日) 감정을 충동질하는 냄새가 물씬 풍긴다.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이후 한·일관계가 지금처럼 악화된 적이 없었다. 전 대통령 김영삼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는 막말로 일본을 자극했지만 지금처럼 악화되지는 않았다.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 (이하 종북 좌파)를 제외하고는 이번 한·일관계가 이처럼 악화된 원인을 제공한 주체는 문재인이라는데 이견(異見)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은 명색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로서 외국 특히 일본과의 외교관계인 협약·조약·선언 등을 어린이들의 소꿉장난으로 취급한 결과인 것이다. 외교관계는 상대가 잇는 엄중한 게임으로 잘못된 조항이 있다면 양국의 당사자가 호혜평등의 원칙에서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여 보완하며 개선하며 개정을 해야지 문재인처럼 일방적으로 뒤집어 버리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당··청은 한·일간의 무역 마찰을 일본의 책임으로 전가하지만 그래도 양심이 있는 여당의 K의원은 민재인 정부의 미숙한 외교적 대응으로 일본으로부터 무역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꼬집자 버럭 대는 민주당 대표 이해찬은 손가락 X표시로 발언을 제지하기까지 했었다. 외교 관계는 감정으로 치부할 사항이 아니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쳤으니 전남 도민들도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을 갖고 대처하라고 한 것 자체가 참으로 미숙하기 짝이 없는 정치요 외교다.

임진왜란 때 전남 도민들만 호국 정신으로 일본에 대항을 한 것처럼 표현하는 문재인의 발언은 문제가 적지 않다. 전남(호남)을 사수하기 위하여 호남으로 통하는 진주성의 사수를 목숨과 바꾼 관군과 의병들의 역할이 있었기에 호남이 온전히 보존이 된 것 아닌가! 명색 대통령으로서 일거수일투족에 심경을 쓰고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특히 SNS에는 종북 좌파들의 입에서 어느 지역을 지칭하여 토착 왜구라고 비하하며 비난하는 한심한 말이 나오는 판국인데 말이다.

2019-07-12 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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