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논객열전
반미감정을 촉발시키는 트럼프의 국수주의적인 언행
 信望愛 2019-08-09 17:59:01  |   조회: 28

미국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종주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은 세계 각국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반미를 외치는 국가도 적지 않다. 그런데 반미를 외치지만 정경분리 정책으로 미국을 대하는 나라도 많다. 우리나라도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쿠바 등을 적성 국가로 인정하지만 외교관계에서는 역시 정경분리 정책을 쓰고 있고 이 정경분리 정책은 모든 국가가 활용하는 공통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미국은 6·25사변을 기점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혈맹으로 맺어진 최대 최고의 우리 우방국이다. 그런데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특히 노무현 정권 이후부터) 반미 감정을 정권 차원에서 필요에 따라 유발시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와 병행하여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자주적인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였다. 이의 관철을 위해 전작권 환수 기간까지 결정이 되었다가 보수 자유우파 정권이 들어서면 전작권 환수는 연기가 되는 곡절을 겪고 있기도 하다.

전 대통령 노무현은 미국에 대하여 미국이 실패했다고 말하면 안 되냐? 미국 좀 안 갔다고 반미냐, 반미면 또 어떠냐. 미국 엉덩이 뒤에 백 쓰서 숨지마라는 등 일부 할 말은 하면서도 노골적인 반미 김정을 드러내는 말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종북좌파들이 반미를 외치는 것은 사상과 이념이 자유민주주의와는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북한의 반민주적인 3대 세습 독재체제를 인정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기도 하다.

그런데 작금에는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가 우리들로 하여금 반미감정을 촉발시키는 언행을 마구잡이로 해대는 경향을 자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반미감정은 종북좌파들의 전유물이긴 하지만 트럼프의 국수주의적이고 장사치 같은 지나친 이익 추구를 지상의 목표로 치닫는 행동으로 거의 교만과 거만함에 가까운 우리나라를 대하는 작태는 대한민국 자유우파 국민들도 반미 감정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실상 트럼프가 반미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트럼프는 대통령에 재선되기 위한 야심에서 미국의 국가 이익을 최고로 높이는 행위를 보여 표를 얻기 위한 선거 전략이긴 하지만 방위비 분담에 대한 무리한 증액 요구는 국민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반미감정을 촉발하도록 자초하는 짓거리이다. 19488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어 올해 815일로 만 71년리 되는데 트럼프는 82년간 도왔다는 등 아무 근거 없는 말은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짓거리와 다름이 없다.

내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백악관 에서 기자들에게 한국이 미국에 훨씬 더 많은 (방위비 분담금)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면서 허풍을 떨어대는가 하면, “우리는 약 82년 동안 그들(한국)을 도왔다고 뚱딴지같은 헛소리를 하고도 모자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실제는 28500명인데 트럼프는 제 맘대로 숫자 를 조작해 32000명이라고 부풀리는 등 완전히 우리나라를 무시하고 얕보며 노리개처럼 갖고 노는 추태를 연출하여 우리 국민을 화나게 하였다.

그리고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공갈협박을 포함하여 세계평화를 부정하는 탄도미사일을 마구 쏘아대는데도 미국의 안전과는 별로 관계가 없고 별것이 아니라며 이를 인정하는 물론 문재인이 외교적 감각이 부족하여 미국과 북한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짓거리를 자초하긴 했지만- 발언과 김정은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며 김정은을 치켜세우는 언행들은 우리를 화나게 만드는 것이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한국을 향해 쪼면 미군이 주둔한 기지는 제외할 것 같은가!

그리고 지난 630일 판문점 우리측 자유의 집에서 이루어진 한국·미국·북한 3자 회동에서 문재인을 찬밥신세로 만든 트럼프와 김정은이 보여준 행위는 정말 가관이었다. 이런 행태는 문재인의 무능함이 원인이지만 트럼프가 문재인을 경비병 취급하여 옆방에 세워놓고 남의 집 안방에서 김정은과 50분 이상 밀담을 한 것은 우리 국민을 안심시키는 바람직한 결코 행위는 아니었다.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호위하며 1시간 이상을 들러리를 서주며 기다린 문재인의 나약한 몰골을 본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을 잘못 뽑은 것을 후회하며 한탄을 하기도 했다.

미국은 솔직히 우리의 가장 귀중한 우방이요 혈맹이기에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가 결코 소원(疎遠)해서는 안 되지만 부동산업자 출신으로 개인의 부귀영화와 미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운 트럼프 같은 철저한 국수주의적인 대통령이 미국에 등장을 하면 선린 우호 관계가 어그러지기 쉽다. 트럼프의 미국 국익만 챙기며 우방을 무시하는 지나친 행위는 자유우파 국민들까지 반미 감정이 생기게 하는데 종북좌파들의 반미 감정은 어련하겠는가!

문재인도 주적인 북한의 3대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하는 한심한 추태를 즉시 중단하고 북한의 도발과 만행을 과감하게 지적하여 책임을 추궁하여 국민을 안심하게 하고 자신으로 말미암아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를 즉시 복원해야 한다. 우리국력의 1/50 정도에 지나지 않는 북한이 뭐가 좋아 응당해야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뒤로 숨는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권력을 4년 더 연장하기 위하여 지나친 국수주의적이고, 우방을 무시하며, 미국 이익 지상주의로 치달아 우방에 대한 지나친 요구와 간섭으로 불신을 초래하는 언행을 중단해야 미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명실상부하고 진정한 나라가 될 것이다.

 

2019-08-09 17:59:01
이 게시물을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