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논객열전
흉계와 압력만 없다면 예리한 창에 녹슨 방패는 반드시 뚫린다
 信望愛 2019-09-11 17:30:51  |   조회: 193

우리는 조선시대의 추악한 3대 간신을 한명희와 유자광과 임사홍을 꼽는다. 어느 나라나 사회를 막론하고 지배자나 우구머리에게 환심을 사고 잘 보여 자신과 집단의 권한과 이익을 챙기려는 정상모리배나 시정잡배 같은 소인배 보다 못한 간신배가 있기 마련이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임명한 법무부 장관 조국이 취임하자 말다 간신배(소인배) 비슷한 인간들이 예외 없이 고개를 쳐들고 나타나서 국민을 슬프게 하고 있다.

법무부 장관 조국의 취임식이 끝난 후 윤석열 총장 뺀 조국 특별수사팀 만들자고 법무부 검찰국장 이성윤이 대검 반부패부장 한동훈에게 전화해 조국 일가 수사와 관련한 특별수사팀 구성을 제안했고, 법무부 차관 김오수도 대검 차장 강남일에게 이성윤이 한동훈에게 한 말과 비슷한 취지의 말을 전달한 것으로 언론이 보도를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팀이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인 와중에 검찰총장을 수사 지휘, 보고 라인에서 빼자고 추악한 모의를 한 것이다.

법무부 차관 김오수와 검찰국장 이성윤의 법무부 장관 조국의 일가에 대한 수사와 관련하여 조국의 불편한 심기를 간파하고는 눈엣가시인 윤석열 검찰총장을 빼고 특별수사팀을 만들자는 것은 장관이자 상사인 조국에게 잘 보여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겁한 권력의 해바라기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이들의 행위가 간신배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만일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아니었다면 이런 추악하고 음흉한 속내가 훤히 드러나는 짓거리를 했겠는가.

이들 소인배(간신배)들의 추악한 작태가 세상에 알려져 일파만파가 되어 말썽이 되자 법무부 당사자는 과거 별도 수사팀을 구성한 전례에 비춰 아이디어 차원에서 의견을 교환한 것일 뿐이며, 그 과정에서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된 사실은 없다"며 구차한 변명을 했다. 그리고는 장관은 후보자 시절부터 취임 후까지 일관되게 가족에 관련된 검찰 수사를 보고받거나 지휘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공정하게 수사 절차에 따라 수사가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중언부언을 했다. 조국이 직접 가족에 관련된 검찰 수사를 보고받거나 지휘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어째서 이게 간부 개인 의견이라는 말인가!

그런데 조국이 가족에 관련된 검찰 수사를 보고받거나 지휘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도 거짓이었음이 드러났으니 그게 바로 취임식에서 조국이 적절한 인사권을 행사하겠다 했다. 이러한 조국의 발언은 결국 그의 추악한 이중성을 드러낸 것이며 국민을 호도하고 모독을 한 것이다. 이러한 조국의 발언을 되받아 조 장관 취임 후 이런 제안을 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윤석열 검찰총장의 활동에 간여를 하겠다는 것)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반격을 하였다.

이러한 법무부의 조국 부하들이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로 헛소리를 해대자 당사자인 윤석열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부가 전력을 다해 수사하는 상황에서 상식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라며 단호하게 거부했다. 윤석열 총장이 단호하게 거부를 할 수가 있는 것은 문재인이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살아있는 권력이라도 불법·부정·비리가 있으면 과감하게 적법처리를 하라고 지시를 했기 때문인데 윤석열 총장을 빼버리자는 것은 문재인을 배신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윤 총장이 일각에서 나를 '검찰주의자'로 평가하지만 기본적으로 '헌법주의자이기 때문에 정치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다. 중립성을 지키면서 본분에 맞는 일을 하면 된다는 말은 법에 맞게 수사를 하겠다는 것이며, 살아있는 권력의 불법 행위는 법대로 철저히 수사(처리)하라는 임명권자인 문재인의 지시사항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니 윤 총장은 오직 국민들만 바라보고, 문재인의 살아있는 권력에 휘둘리지 말며, 헌법을 강력한 무기로 삼아, 자신의 소신을 절대로 굽히지 말고, 적법적인 행동으로 계속 밀고 나가면 법치는 이루어질 것이고 소기의 목적을 이룰 것이며 노력에 대한 보상받을 것이다.

조국은 비굴하기 짝이 없는 하부 직원들이 윤석열 총장 뺀 조국 특별수사팀 제안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며 정연 모르는 체 대답을 피해 갔으며 차관 김오수와 검찰국장 이성윤이 야당·언론·국민들의 오해를 받고도 남을 언행에 대하여 강력하게 경고를 하지도 않고 예민한 시기인 만큼 언행에 조심해야 한다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윤 총장 제거를 위한 흉계가 생길 수도 있는 여지를 남겼다.

그리고 조국은 법무부 장관 취임 후 첫 지시인 소위 검찰개혁추진단구성과 관련해서 아직 구성이 완결된 게 아니기 때문에 완결되면 (운영 방향에 관해) 논의해보겠다연휴 마치면 신속하게 진행 하겠다면서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구성을 지시하고, 사상과 이념이 자신과 같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출신인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저질 종북좌파인 법무부 인권국장 황희석을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장으로 임명해 본격적인 검찰개혁을 위한 채비를 했는데 이는 결국 윤 총장 팀과 조국 장관 팀이 전면전을 벌리기 위한 형국이기 때문에 앞으로 사사건건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국이 검찰개혁추진단을 구성함으로서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본격적인 전쟁을 선전포고한 것이다. 야당과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오만과 독선으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을 함으로서 녹슨 방패로 용도폐기 직전인 조국이 강철로 만든 예리한 창인 윤석열과 생사를 건 싸움을 붙인 것이다. 문재인의 무소불위의 권력이 윤석열과 조국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어 준다면 녹슨 방패는 반드시 뚫리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이 윤석열을 응원하지 조국을 응원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2019-09-11 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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