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논객열전
文 정부에는 도대체 법무부 장관이 몇명이냐?
 장자방 2019-10-03 09:40:34  |   조회: 118

현직 법무부 장관 가족의 범죄 혐의 수사를 압박하기 위해 정권 차원에서 유발한 극심한 국론분열로  나라가 완전히 두 조각으로 갈려졌다, 이제는 이 조그만 나라에 도대체 법무부 장관이 몇 명인지 모를 정도로 언제부터인가 조국도 법무부 장관 행세를 하고 있고, 문재인도 법무부 장관 행세까지 하고 있으니 기가 막일 일이다, 집권 여당에서는 여러 가지 가짜 뉴스를 생산해내며 온갖 편법과 불법, 비리를 저질러온 법무부 장관 일가를 비호하고 보호하느라 검찰총장을 향해 말도 되지도 않는 잡소리와 억지를 늘어놓으며 노골적으로 사퇴압력까지 행사하고 있다, 집권세력이 총출동하여 검찰총장을 공격하는 것을 보면 마치 집단 히스테리에 걸린 광인(狂人)의 집단처럼 보이기도 한다,

 

집권세력은 조국 사태를 전한시키기 위해 검찰개혁이라는 프레임을 내걸고 일찌감치 10만 촛불 동원령 운운하며 정권차원에서 관제시위를 기획했고, 이에 따라 전국에서 조직적으로 동원된 홍위병들을 불러놓고 범죄가족단을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수사를 하지 못하게끔 관제 시위를 벌여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는 치졸한 모습까지 연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집권세력과 어용 방송매체들은 현장 검증도 없이 관제 시위에 참가한 사람 숫자가 수만명에 불과한 데도 시위 인원을 수십 배로 뻥튀기 해가며 입에서 나오는 데로 100200만이 모였다면서 반복해서 선동과 여론 왜곡의 소재로 삼아 하루 종일 퍼뜨린다고 여념이 없으니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형국이다,

 

야당이 경찰이 추산하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인원수를 산출하여 반박하자 낯짝이 간지러운 집권세력은 참가 인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시위에서 나온 구호가 중요하다면서 말을 바꾸는 추태도 서슴지 않았다, 홍위병들의 관제 시위가 끝나자 범죄혐의자 조국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하루 전날 있었던 관제 시위를 언급하며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헌정 역사상 가장 뜨겁고 선출되지 않는 권력에 대한 견제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묻고 있다면서 뻔뻔하기 짝이 없는 소리까지 지껄였다, 도대체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가, 문재인의 나라인가, 조국의 나라인가, 아니면 촛불 들고 관제데모에 동원된 친문 홍위병들의 나라인가, 참으로 낯짝에 철판 깐 인간의 사돈 남 말하는 워딩이 아닐 수가 없다.

 

또한 조국 자신도 선출된 권력이 아닌 주제에 자신과 가족을 수사하고 있는 윤석열을 겨냥하여 선출되지 않은 권력 운운한 발언은 도둑 잡은 경찰을 오히려 도둑으로 덮어씌우는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은 또 어떤가, 문재인 역시 수만명에 불과한 홍위병들의 관제 시위가 끝나자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어야 한다면서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을 직접 지시하는 장면을 공개하여 문조(文曺)는 일심동체이자 공동정권임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며 막가파식 연출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조국은 장관의 역할이라면서 검찰개혁을 한답시고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데도 문재인까지 나서 검찰총장에게 직접 지시를 내리는 것을 보면 도대체 조국이 법무부 장관인지, 문재인이 법무부 장관인지 헷갈릴 정도다,

 

문재인이 언제는 우리 총장님이라고 하면서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해야 한다고 말을 했고, 법무부는 법무부 할 일이 있고 검찰은 검찰이 할 일이 있다고 할 때가 불과 엊그제인데도 자신이 했던 발언을 뒤집는 것을 보면 가면 쓰고 살아온 좌파의 이중적 형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참으로 가관인 것은 정권 홍위병들이 관제 시위에 참석하여 검찰개혁을 주장했다고 해서 그것을 검찰개혁에 대한 헌정사상 가장 뜨거운 국민의 열망이라고 단정 짓는 조국의 후안무치한 발언을 보거나,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어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해석한 문재인의 인식이야말로 이 정권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모한 정권인지를 잘 나타내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과 조국, 그리고 운동권 출신 집권세력이 걸핏하면 거론하는 국민이란 도대체 어떤 국민이며, 어디에 있는 국민인가, 조국 사퇴를 주장하는 일만여 명이 넘는 대학교수들, 5천여 명이 넘는 의사들, 변호사들, 정의와 공정을 외친 대학생들, 그리고 조국 사퇴에 찬성하는 절대다수의 국민은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직 관제 시위에 동원된 정권 홍위병들만 국민으로 인정하겠다는 소리가 아닌가, 가족범죄단의 주범격인 자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는 사실, 범죄에 연루된 가족에 대해 수사하는 검찰을 검찰개혁이라는 프레임을 덮어 씌워 국면을 전환시키는 정권의 추악한 공작, 범죄혐의가 짙은 일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홍위병까지 동원하여 관제 시위까지 일으키는 이 정권의 무지막지한 행태, 자기편이면 범죄자라도 수사해선 안 된다면서 가두리 양식장에 갇혀 우글거리는 조폭 집단 같은 행태를 언제까지 지켜봐야만 하는지 국민들의 각성과 계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2019-10-03 0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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