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 오세정 총장이 다수의 학내 교수들과 동문‧학부모‧학생, 그리고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사실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인권선언문’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대 내외 단체들이 이 선언문 공표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6일 오전 ‘자유와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모임’,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 ‘서울대학교 기독교수협의회’,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 ‘서울대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서울대트루스포럼’, ‘동성애반대전국교수연합’, ‘진평연’, ‘복음법률가회’, ‘백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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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규 기자
2022.12.06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