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웃음치료 박사 이광재 목사 웃음치료 프로그램 화제
말기암‧우울증 등 각종 질병에 고통 당하던 환자들도 치유돼
대학‧병원‧공무원 교육 등 다양한 매체서 6800회 초청 강연

국내 웃음치료 첫 박사학위 취득자 이광재 목사. /유튜브 영상 캡처
국내 웃음치료 첫 박사학위 취득자 이광재 목사. /유튜브 영상 캡처

국내 웃음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첫 박사학위 취득자 이광재 목사(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장)는 ‘바이블 레크리에이션’과 ‘웃음행복치료 프로그램’ 등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미와 은혜를 동시에 선사하는 동시에 전도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9일 교계에 따르면 이광재 목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이며, 웃음치료에 대한 성경적·신학적 원리를 찾아 진정한 웃음과 참 기쁨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감명 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강의 내용과 탁월한 레크레이션 기술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교회 사역자들을 훈련시킴으로써, 그들이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잘 기획하고 인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평가다.

이 목사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웃음을 잃어버리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삶에 활력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더욱 도드라졌으며, 우리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에 그는 “성경에 근거한 복음적인 방법으로 웃음을 되찾아 주고 기쁘게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립목포대학교 대학원에서 웃음치료분야를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해 해당 분야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요즘 주력하는 분야는 바로 ‘전교인 웃음치료세미나’다. 이 세미나를 통해 각 교회마다 분위기가 밝아져 신명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

이 목사는 “웃음치료집회를 통해 이 목사와 함께 한바탕 웃다 보면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우울했던 마음이 즐거워지며, 웃음을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게 되며, 교회 분위기가 밝아지고, 성도 간에 얽힌 문제와 교회생활을 통해 받았던 상처와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며 “자연히 새로운 전도의 동기부여가 되어 교회마다 부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의 웃음치료집회가 특별한 또다른 이유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말기암 환자와 우울증 중증 등 각종 질병에 고통당하던 환자들이 치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재 목사는 숭의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대표회장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KBS, SBS 등 각종 방송 출연해 웃음 치료를 강의 하고 있으며, 대학, 병원, 공무원연수 교육 등 다양한 매체에서 6800여 회의 초청 강연을 했다. 교육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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