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문가 "신종 코로나 30대 미만 사망자 없어"
中 전문가 "신종 코로나 30대 미만 사망자 없어"
  • 정하늬 기자
  • 승인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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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력이 알려진 것보다 강하지 않다는 중국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특히 중국 내 사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 고령층에 몰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 전문가인 우준요 박사는 중국중앙방송(CCTV)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은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박사는 "질병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는 치사율"이라고 강조하며, 중국 내 확진환자 7000여명을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30대 미만 환자의 경우 현재까지 사망까지 이어진 사례가 없고, 40~59세 연령대 환자는 치사율이 0.2%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사망자는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대부분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환자 연령대별로 치사율이 극명하게 엇갈린다는 설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 환자는 9692명, 사망자는 213명으로 집계됐다.


jhn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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