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완치돼도 에이즈처럼 면역체계 무너질 가능성
우한폐렴, 완치돼도 에이즈처럼 면역체계 무너질 가능성
  • 최성환 전문의, 의학박사
  • 승인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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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국 세계 1위 확진국된 날 시진핑에 위로 전화

중국에서 비공식적으로 한국으로 들어오는 이야기들이다. 중국의 어느 매체가 우한시 소재의 화장터 직원을 인터뷰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질이 난 직원은 “우리도 미쳐버리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거부한다. 뒤에 서 있던 간부가 당황하며 현재의 화장터 직원 숫자의 수십 배 증원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우한 시에는 시체소각장, 즉, 화장터가 11곳이 있는데, 그 중 3곳은 고장 나서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우리는 보통 병원에서 시체를 화장터로 보내는데, 현재 우한에서는 화장터 차량이 병원들을 돌면서 시신을 수거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렇게 24시간 무리하게 화장터가 가동되는 상황에서, 화장터 직원들이 반란을 일으킬 정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 및 외국의 전문가들이 걱정하는 더 큰 문제는, 병원에서 오는 시체는 전체의 30%에 불과하고 60%의 시체는 주거지인 집에 그대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고로, 화장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진정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번져 가고 있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인류 전체에 위협을 주는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인간이 만들어 낸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일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에이즈(AIDS)를 참고로 하면 된다.

◇코로나와 레트로바이러스 합성변종 바이러스 창궐 가능성 우려

에이즈가 무서운 이유는, 이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이나 방법이 나온다 하더라도, 에이즈의 원래 이름인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병이 낫는다 하더라도 이 병을 앓은 사람은 그 면역체계가 점차적으로 파괴된다는 사실이다. 또 무증상이라 할지라도 '점점 신체면역성이 떨어지게 되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인들도 대한민국 정부관계자들도, 많은 의사들과 보건종사자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우한폐렴 사태에서 코로나와 레트로 바이러스의 합성변종 바이러스의 창궐이 사실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쉽게 생각하자. 방사능에 서서히 혹은 급속히 노출되었던 사람의 면역능력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점점 떨어진다. 이처럼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던 사람도,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자 마냥 향후 어떠한 후유증이 나타날지 예상할 수 없다. 현 정권이 원자력 발전을 폄하하는데 들이는 노력의 반이라도 이번 사태의 대처에 사용하길 바란다.

아마도 올해인 2020년 8월에 열릴 일본의 동경 올림픽은, 다른 대결이 아닌,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간의 대결이 될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이번 32회 하계 올림픽의 관전 포인트다.

​감염과 전파가 진정되었다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진작, 세계 의사회와 보건기구들 및 UN과 UN 산하 WHO에서는 발 빠른 조사와 조치를 취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들은 중국의 눈치를 보며 손을 놓고 있었다.

중국은 서양에서 이룩한 수백 년의 과학과 의학 지식 역사를 겨우 몇 십 년 만에 따라잡았다고 자랑하지만, 현재 자랑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바이러스 관련 사고는 쳤는데, 해결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숨기지 말고 지금이라도 국제 사회에 도움을 청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니, 가짜뉴스가 돌고, 세상사람 모두가 벌벌 떨고, 불필요한 인적, 경제적, 의료적 손실을 엄청나게 보고 있는 것이다. 2차대전 시기 중국 하얼빈에 위치했던 일본제국의 인체실험소인 731부대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해낸 새로운 생화학무기들의 효능을 실험실 밖에서도 실험해보고 싶어 안달이었다. 당시 실험실 주변지역에는 난데없이 이상한 질병이 시도 때도 없이 돌았고 희생자들이 발생했다.

◇“독은 만들었지만 해독제는 없다.”

우리는 이쯤에서 우한이라는 도시의 특성을 잠시 살펴보아야 한다. 우한은 중국 중부의 정치, 경제, 금융,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인식되고 있다. 또 유일하게 중국 공산당에 대항할 능력을 보유한 인물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의적으로 살짝 유출시킨 바이러스가 중국당국의 의도와 다르게 통제를 벗어나 “너무 급하게 번져나간 것이 아닐까?”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독은 만들었지만 해독제는 없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우한 폐렴의 진원지로 우한 부근의 ​'우한 P4 실험실' 을 거론한 바 있다. 또 자연 발생 전염병이 아닌 생화학무기 연구 혹은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신종 인조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한 캐나다에서 연구 중이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 스파이들이 몰래 탈취하여 중국으로 가지고 들어온 것이 우한, 아니 우환(憂患)이 ​되어버렸다는 점을 거론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한국이 우한폐렴 세계 1위 확진국이 되던날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위로 전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이 날 국내의 우한폐렴 대거 확산에 대한 별다른 메시지를 내거나 행보를 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에게 국민안전은 뒷전인가? 한국민이 중국 신종 코로나 마루타인가?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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