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구의료봉사 마치고 15일 상경…본격 총선 준비
안철수, 대구의료봉사 마치고 15일 상경…본격 총선 준비
  • 한대의 기자
  • 승인 2020.0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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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의사로 돌아갔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보름간의 대구 의료봉사를 마치고 정치 일선에 복귀한다.

14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15일 상경해 본격적인 총선 대비에 나선다.

안 대표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신음 중인 대구로 내려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당시 땀에 젖은 의료복을 입고 지친 표정으로 병원 문밖을 나오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당과 관련한 업무는 의료봉사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주로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안 대표는 상경에 앞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상황실 앞 동산로뎀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의료봉사활동 소회와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린이의 손편지가 붙어있는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고생이 많으세요. 가족을 잘못 만나도 참고 치료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대구·경북 시민들의 응원이 의료봉사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지난 13일 화상 최고위원회의에서 "외환위기 금모으기 운동처럼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것을 병원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다. 위기 극복 확신과 함께 희망을 봤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15일 오후 1시30분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위원회 브리핑을 진행한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위원회 일정, 후보자 면접심사 방법, 공천 방향성 등을 밝힐 예정이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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