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곳곳에서 열린 우파 애국시민들의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총 10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은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당 주관 '주사파척결 범국민대회' 현장 모습이다. 이날 집회에 몰려든 대규모 인파로 인해 경찰은 이전과는 달리 대로변 도로 양쪽을 모두 열어줬다. 

12일 광화문에서 열린 '주사파척결 범국민대회'에서 발언 중인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목사. 전 목사는 이날 "북한 김정은을 처단하고 3년 안에 대한민국의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석구 기자
12일 광화문에서 열린 '주사파척결 범국민대회'에서 발언 중인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목사. 전 목사는 이날 "북한 김정은을 처단하고 3년 안에 대한민국의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석구 기자
12일 광화문 우파 집회에 모인 시민들은 '윤석열 힘내세요!'란 손팻말을 들고 현 정권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석구 기자
12일 광화문 우파 집회에 모인 시민들은 '윤석열 힘내세요!'란 손팻말을 들고 현 정권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석구 기자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파 시민들은 '정권 수호'를 위해 우비를 입거나 우사를 쓴 채로 광화문 광장에 모여 태극기를 함께 흔들었다. /김석구 기자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파 시민들은 '정권 수호'를 위해 우비를 입거나 우사를 쓴 채로 광화문 광장에 모여 태극기를 함께 흔들었다. /김석구 기자

 

저작권자 © 자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