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발사체에 “도발 피하고 협상 복귀 촉구”
美 국무부, 北 발사체에 “도발 피하고 협상 복귀 촉구”
  • 한대의 기자
  • 승인 2020.0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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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29일 북한이 지난 발사 이후 8일만에 또 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데 대해, 북한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이날 한국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의에 “우리는 언론 보도를 인지하고 있고 현재 상황을 평가 중에 있다”고 밝혔다고 RFA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국무부는 이어 “우리는 계속해서 북한에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으로 돌아와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역할을 하기를 계속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한국 시간 29일 오전 6시 께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 2일과 9일에도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 발사한 후, 지난 21일에는 이른바 북한판 ‘에이태킴스’ 미사일로 불리는 신형 전술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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