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유승민 의원과 갈등 없어 바쁘다보면 전화 안될수도"
황교안 "유승민 의원과 갈등 없어 바쁘다보면 전화 안될수도"
  • 한대의 기자
  • 승인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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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일 오전 오전 서울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0.4.1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일 유승민 의원에 대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선거 이후 유 의원의 역할을 묻는 말에 "유 의원은 자유 우파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총선 지원사격에 나선 유 의원과 보수통합 과정 때부터 거론된 회동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저도 (회동 성사가 안된 이유가) 궁금하다"며 "의사 합치가 없었으면 어떻게 통합이 됐겠느냐"고 했다.

이어 "(보수통합) 초기에 통화에서 논의가 있었고, 통합을 이뤄가자는 합의가 있었다"며 "그 뒤에 다른 견해가 나타나 지연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통합이 잘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통합 직후 유 의원에게 몇번 전화를 했고, 엊그제도 전화를 했던거 같지만 유 의원이 전국 현장을 다니고 있어 연결이 잘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유 의원과 갈등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서로 바쁘다보면 전화 연결이 안되는 측면이 있지 않느냐"고 했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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