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빛이 사라진 게 아니다. /어둠은 빛의 패배가 아니다. /어둠은 빛이 구속의 땅을 비추러 /잠시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보라, /동해의 태양이 떠오른다. /자유의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른다. /바다와 육지 모든 길을 열고 /자유의 길을 밝힌다!
어둠은 빛이 사라진 게 아니다. /어둠은 빛의 패배가 아니다. /어둠은 빛이 구속의 땅을 비추러 /잠시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보라, /동해의 태양이 떠오른다. /자유의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른다. /바다와 육지 모든 길을 열고 /자유의 길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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