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문빠’들
진중권이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문빠’들
  • 信望愛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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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보수정치'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진중권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오전 미래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길 잃은 보수정치'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진중권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오전 미래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5.15

보수계 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이나 정권 그리고 소속된 단체나 개인들에게 원칙적인 문제를 지적하면 ‘대깨문’과 종북좌파 및 친여 시민단체와 여성단체들이 굶주린 사냥개처럼 달려들어 마구 물어뜯기 경쟁을 벌일 것이다. 바른 말 하는 사람을 토착왜구, 친일파, 반개혁 등 온갖 악담과 막말과 욕설로 비난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이들 문재인 충견들은 진중권 전 동양대학 교수가 자기들에게 무차별로 융단폭격을 해도 어느 누구 하나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고 식물인간처럼 고스란히 폭격을 당하고 있다. 그렇게 입을 잘 올리는 유시민, 가짜뉴스 원산지인 김어준,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수처 수사 1호로 올리겠다며 공갈 협박하는 최강욱, 민주당의 국회의원들, 청와대 참모들, 조국 지킴이들 등이 진중권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와 같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 때문일까? 만일 진중권이 진보진영 인사가 아니고 보수 자유우파 인사였더라도 문재인 충견들이 그대로 고스란히 당하고만 있었을까? 특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 기자회견문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한 김어준에 대해 “걸어 다니는 음모론”이라며 “그렇게 (음모의) 냄새를 좋아하니, 인천공항 마약 탐지견이나 하면 되겠다”며 인격적인 비하를 해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말이 없으니 말이다.

문재인 충견들이 진중권의 말에 일절 응대를 하지 않는 것은 대체로 3가지 측면에서 생각을 할 수 있다. 첫째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응대를 하지 마라’는 속담처럼 그들이 진중권의 말을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문빠들이 진중권에 꼬리내리는 이유 3가지

왜냐하면 이들이 입을 닫고 가만히 있을 인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울대 가족들로부터 배척당하고 가장 부끄러운 동문 압도적 1위로 선정된 조국의 이중성과 부정과 비리까지 합리화 시켜주며 ‘조국 구하기’ 집회까지 벌였기 때문이다.

둘째는 기분 나쁘다고 아니 이겨보겠다고 나아가서 자신들의 추태를 합리화하겠다고 응대를 했다가는 본전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촉새 유시민이 대항했다가 본전은 커녕 잔뜩 손해만본 것은 물론 국민들 보기에 부끄러운 창피를 당하지 않았던가. 자기편 일이라면 전문적으로 끼어들어 항의할 김어준이 왜 진중권의 맹공에 대처는커녕 꼬리를 내리는 것은 유시민이 반면교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셋째는 진중권이 자기들의 밑천을 훤히 알고 있으며 그의 발언들이 모두 진실이요 사실이기 때문이다. 진중권이나 문재인 정권이나 추종자들 모두 진보라고 자처하고 있음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진중권이 정의당의 당원으로 또 문재인의 충견들과 오랜 기간 교류를 해왔으니 그들이 밑천을 모를 까닭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들의 치부를 족집게처럼 집어내고 비리와 부정을 들추어내어도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것이다. 왕조시대의 친국(親鞫)이나 국문(鞠問)에 등장하는 “이놈 네 죄를 네가 알렸다”는 말처럼……! 결국 문재인 추종자들에게는 진중권이 저승사자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진중권(왼쪽) 전 동양대 교수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일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JTBC 영상 캡처
진중권(왼쪽) 전 동양대 교수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일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JTBC 영상 캡처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꼭 언급해야 할 것은 국가가 발전하고 번영하려면 합리적인 보수와 건전한 진보가 수례의 두 바퀴처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진리다. 대한민국에도 합리적이고 진정한 보수(우파)와 건설적이며 건전한 진보(좌파)가 있다. 문제는 진보가 진보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대한민국에 건전한 진보가 있는데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은 모두에서 언급한 종북좌파들이 진정한 진보를 밀어내고 자기들이 진보라는 탈을 쓰고 진보의 영역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중권은 건전한 진보좌파로 볼 수가 있지만 그의 공격을 받는 문재인 충견들은 사이비 진보요 종북좌파인 것이다.

◇진보가 제대로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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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을 진보를 표방하는 좌파정권이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들 세 대통령들이 북한의 김씨 3대 세습 독재체제를 대하는 행위를 보자. 김대중은 국민의 혈세 5억$(당시 환율로 약 6,500억원)를 국민 몰래 김정은에게 진상했다.

노무현은 “국제회의에선 나는 항상 북한을 변호하였다.”고 했는가 하면 심지어 유엔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를 결정할 때 김정일로부터 찬성‧반대‧기권의 결재를 받고 시행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한에 현금‧쌀‧비료‧약품‧자재 등 10조원+a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차관형식으로 빌려주고는 이자는커녕 원금마저 떼이고 말았다.

그리고 문재인은 북한의 김정은을 도와줄 방법을 찾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심지어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 형국이다. 그가 외국 원수를 만나거나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부탁을 하는 단골 메뉴가 미국과 유엔의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화하거나 해제해달라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니 외신은 “문재인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한심한 핀잔까지 하는 것이다. 사실이 이러하니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은 종북좌파 정권이지 어찌 진보좌파 정권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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