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이 코로나 걸리면 중증 가능성 높다.
A형이 코로나 걸리면 중증 가능성 높다.
  • 한대의
  • 승인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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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로 증세 차이 있다는 연구 나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증상의 중증이 환자의 혈액형과 유전인자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18일 공표된 연구결과에서 나타났다.

A형에서는 신형코로나 감염 위험만이 아니고 증상이 중증화될 수 있는 리스크도 높다고 한다.

연구는 유럽의 연구자 그룹이 유럽의 신형코로나 유행의 피크 시에 4000명 이상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감염자와 중증환자의 관련성을 탐색했다. A형 환자는 중증화될 위험이 다른 혈액형에 견주어 45%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O형 환자는 35%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노르웨이 오슬로대학병원의 톰 카르센씨는 한층 더 연구를 필요로 한다면서도 “왜 일부 사람이 중증이 되는가를 놓고 식별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논문은 의학지인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렸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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