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김정은 계몽군주” vs 이낙연은 소각을 화장(火葬)... 제정신?
유시민은 “김정은 계몽군주” vs 이낙연은 소각을 화장(火葬)... 제정신?
  • 장자방 논설위원
  • 승인 2020.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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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김정은은 계몽 군주“라는 발언은 정권 주변에서 기생하는 이들의 발언 중 최고의 압권이었다.

북한 독재자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하고 그의 머리를 시신 위에 올려 전시까지 했다면서 천인공노할 엽기적 만행을 트럼프에게 자랑까지 했다고 한다, 심지어 외국 공항에서는 이복형인 김정남도 암살했다. 이처럼 2013년 이후 김정은에 의해 처형된 북한 고위관료들의 숫자는 언론에 공개된 것만 해도 수십 명에 달한다.

특히 장성택 라인은 모조리 처형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니 미공개된 사람까지 합하면 그 수는 상상을 초월할지도 모른다, 일반 주민들도 툭하면 공개 총살형에 처한다는 증언도 숱하게 나온 걸 보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전대미문의 악마 정권, 살인 독재 정권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것이 김정은 독재 정권이다. 그러나 비무장한 상태로 바다를 표류하던 우리 공무원을 총으로 쏘아 죽인 후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는데도 문재인 정권 사람들은 김정은이 죽인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는 이 한 구절에 너무나도 감읍하여 넙죽 엎드리고 있다.

소름이 돋지 않을 수 없다, 그러자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행방이 아리송했던 정권 기생충들이 장막 뒤에서 기어 나와 역시 통 큰 김정은”, “김정은이 사살 명령을 안 했을 것이다라는 등, 북한을 두둔하는 괴상망측한 요설을 오물 내뱉듯 쏟아 내고 있다.

현 정권이 북한에 예속된 정권이 아닌지 어안이 벙벙해진다.

이낙연은 우리 공무원을 총을 쏴 죽이고 기름에 시신을 불태운 만행을 화장(火葬)이라고 미화까지 했다.

이낙연, 시신 소각을 화장했다고 미화

심지어 집권당 이낙연 대표는 김정은이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는 구절에 격한 감동을 받았는지 얼음장 밑에서 강물이 흐르듯 남북관계가 엄중해도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해석했다. 그는 총을 쏴 죽이고 기름에 시신을 불태운 만행을 세상 민심과 다르게 화장(火葬)이라고 미화까지 했다.

이 또한 궤변이다. 아시다시피 화장(火葬)은 엄숙한 장례예식의 한 방법이다, 북한은 우리 공무원을 3시간 이상을 차디찬 바다에 밧줄로 끌고 다니며 고문을 일삼다가 상부의 지시가 하달되자 6시간 만에 총으로 쏴 죽인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시신에 기름을 부어 태워버렸다,

천인공노할 이 만행을 총리까지 지낸 이낙연이 화장(火葬)이라고 한 것이야말로 회색분자의 전형적인 처신술이자 형해화(形骸化)된 나라의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와중인데도 집권세력은 종전선언 결의안과 북한 관광 결의안 채택을 시도하여 공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니 집단 광기가 느껴진다. 여기에다 유시민의 온 김정은은 계몽 군주라고 했던 발언은 정권 주변에서 기생하는 이들의 발언 중 최고의 압권이었다.

그야말로 심각한 치매 환자에게서나 들을 수 있는 궤변 중의 궤변이었기 때문이다, 세계사가 인정하는 계몽 군주는 18세기 프로이센(독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유일하다. 그는 자신을 스스로 국가의 종이라고 고개를 숙이며 백성을 위해 놀랄만한 개혁을 숱하게 단행했다.

종교 자유의 지평을 넓혔고, 재판과정에서 고문을 근절했으며, 보통교육 제도 도입과 인재의 적재적소 기용 등을 통해 나라를 통치하여 유럽 각국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김정은은 고모부도 이복형도 잔인하게 죽이고 일반 주민들도 툭하면 공개 총살형에 처한다는 증언도 숱하게 나온 걸 보면 전대미문의 악마 정권, 살인 독재 정권이 아닐 수 없다,

김정은이 계몽군주라는 유시민

이런 위대한 계몽 군주를 폭군 살인마 독재자 김정은과 동격으로 비유하는 유시민의 인식을 보면 악성 변종 바이러스가 뇌 깊숙한 곳에 침투하여 전두엽을 심각하게 파괴한 것은 아니었는지, 이런 생각이 절로 든다. 친정권 좌파언론은 이런 궤변론자를 잠룡 후보군에 끼워 넣어 국민을 우롱하기도 한다.

우리 공무원을 총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운 북한군에 대해서는 표창까지 한다는 소문까지 들려오니 기가 막힐 일이다, 북한의 이 같은 만행은 북한 정권의 속성상 김정은의 최종 지시가 없었으면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자 일반 국민의 합리적인 추론이다,

현재 당국은 이미 불에 태워져 없어져 버린 시신을 찾겠다며 선박 수십 척과 항공기까지 동원하여 생쇼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북한으로부터 경계수역 침범하면 가만 안 둔다는 경고성 협박뿐이었다.

사실인지 아닌지, 어디서 작성했는지도 불분명한 김정은의 미안하다는 한 구절에 소중한 국민의 죽음마저 내팽개치는 문 정권 사람들의 행태에 격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우리 국민이 아니라 김정은의 열렬한 추종자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rsf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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