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조국이 中? 어이없는 中네티즌 억지
BTS 조국이 中? 어이없는 中네티즌 억지
  • 주동식 정치평론가
  • 승인 2020.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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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막무가내 빼닮은 대깨문
최근 BTS 중국 팬들이 “조국에 우선하는 아이돌은 없다”고 발언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즉 TS는 중국의 아이돌이고 그래서 BTS의 이번 수상 소감을 '조국에 거역하는 매국적인 발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전에 중국 기자들이 허재 감독과 가진 인터뷰에서 "왜 한국 선수들은 중국 국가가 연주될 때 경례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허재가 화가 나서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러자 중국 기자들은 그걸 보고 야유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중국 사람들은 진심으로 한국을 지들의 속국 내지 똘마니 정도로 보고 있다. 최근 BTS 중국 팬들이 조국에 우선하는 아이돌은 없다고 발언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TS는 중국의 아이돌이고 그래서 BTS의 이번 수상 소감을 '조국에 거역하는 매국적인 발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 BTS의 조국은 중국이고 그래서 BTS도 중국에 대해 애국적인 발언을 해야 하는데, 미국이 6.25에 참전한 것을 두고 감사해 하는 것은 BTS가 조국인 중국에 반역하는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다.

중국 애들과 무슨 대화니 협상이니 타협이니 하는 게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애초에 중국애들 머릿속에는 인간 대 인간 또는 국가 대 국가, 집단 대 집단의 관계에서 대등한 관계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이 옳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흔히 말하는 '개념이 없다'는 표현이 여기에 정확히 부합한다. 대등한 관계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법도 계약도, 국제조약도, 인권도 의미가 없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맞아 13일 중국 항저우 첸장신성에서 펼쳐진 조명 쇼/JIMINBAR CHINA

중국 네티즌에게는 대화가 무의미

국이 보기에 한국은 대만과 비슷한 존재, 조국인 중국에 하루빨리 진심으로 굴종하고 복속해야 하는데, 주제 파악을 못하고 까불고 있는, 언젠가 한번 톡톡히 혼을 내주고 정신차리게 만들어줘야 하는 그런 대상일 뿐이다.

그래서 중국애들한테는 대화가 무의미하다. 이것들에게는 정확하게 '몽둥이가 약'이라는 원칙 외에는 적용할 수 없다. 우리가 몽둥이를 쥐지 않으면 저것들이 몽둥이를 휘둘러 우리를 굴복시키고 길들이려 한다.

중국에서 활동했던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가 중국측 관계자와 가진 술자리에서 들었다는 말이다.

나는 문재인이 참 좋다. 솔직하게 말해 중국에 대해 온순하고 말 잘듣는 애완동물 같아서 참 마음에 든다."

이 말은 장난도 아니고, 농담도 아니라고 본다. 중국에는 이성이 없다. 오직 책략과 계산이 있을 뿐이다. 그 미러링이자 반도형 저가 버전이 바로 대깨문 일당들이다.

역시 현재 남아있는 글로벌타임스의 영문 기사에는 “BTS의 중국 팬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다양한 태도를 갖고 있다. 일부는 이들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반면, 다른 팬들은 조국에 우선하는 아이돌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등 사안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듯한 표현이 기사 하단부에 포함돼있다.

rsf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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