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선거, 민주당 후보내면 국민의힘은 내지 말자.
서울부산 선거, 민주당 후보내면 국민의힘은 내지 말자.
  •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 승인 2020.10.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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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단일후보 내면 필승
성추행 혐의로 물러난 오거돈 전 부산시장(왼쪽)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사진=뉴스1

민주당이 자기 당 출신들이 성추행하다 사퇴하고,  자살해서 치러지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당헌 당규까지 고쳐서 후보를 출마시킬 경우, 국민의힘은 이에 대한 항의로 국민의힘 출신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지금, 여론조사에서는 유책사유가 있는 민주당 출신 후보를 뽑지 않겠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그러나, 민주당 후보냐? 국민의힘 후보냐? 고 물어보면, 민주당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다. 그리고 문재인에 대한 평가는 45%내외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문재인 집단과 집권 586, 그리고 민주당이 대한민국 유사이래 최악의 국정파탄 세력임에도, 국민의힘으론 민심이 모이지 않고, 오히려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문재인 집단의 지지를 떠받치는 형국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하나다. 상대의 약점을 최대로 부각시키고, 우리편의 약점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의 파렴치함을 최대로 부각시키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민주당 출신 시장들이 성추행으로 사퇴하고 자살해서 생긴 선거라는 것을 최대한 각인 시키는 것이다. 그럼에도 당헌당규까지 고쳐서 후보를 내는 파렴치한 집단이라는 것이다.

서울시 청사 전경
서울시 청사 전경

'국민의 힘' 감춰야 선거 승리 

또 다른 한편으로‥ 우리편의 약점을 최대한 약화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국민의힘을 감추는 것이다. 즉, 국민의힘으로 뭉치는 것이 아니라, 반 문재인연대, 반 민주당연대로 집결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고, 반문연대 경선준비위를 구성하여, 제3의 이름으로 후보를 출마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성추행으로 보궐선거의 유책사유가 있는 민주당에서는 후보를 내고, 정작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의 파렴치를 규탄하는 차원에서 자당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약점은 극대화되고, 국민의힘 약점은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반문연대로의 결집을 최대화 시킬 수 있다.

그러면 필승구도가 된다. 그렇게 필승구도로 승리하면서‥ 선거이후 자연스럽게, 범야권 총연합의 대통합신당을 출범시키면 된다. 이것이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승리하고, 선거 국면을 이용하여, 신설합당 형식으로 새로운 범야권 통합신당을 출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도 하고, 반문연대, 범야권 대통합신당을 출범시킬 수 있는 길이다. 징키스칸의 말 그대로 파렴치한 성을 쌓는 민주당은 패배할 것이고, 자신을 낯추고 길을 내는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길이다. 그리고, 2022년 대선에서 반문재인 범야권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길이다.

rsf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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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2020-11-02 23:37:54
이름바꾸면 본질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좌익들과 똑같이 생각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