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서울.부산 앞선다는 여론조사 믿다간 큰 코 다쳐
국민의 힘, 서울.부산 앞선다는 여론조사 믿다간 큰 코 다쳐
  •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 승인 2020.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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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한국사람들을 평가할 때 빼놓지 않고 평가하는 것이 "한국사람들은 위선적"이라는 평가다. 그만큼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이다. 그것이 가장 심한 것이 내가 태어난 충청도다. , 겉으로는 "에헴"하지만, 속으론 "너 두고 보자"고 하는 것이다.

그런 모습은 설문조사에서 흔히 보인다. 설문조사를 자기 마음 드러내는 것으로 하기 보단 정답 맞추는 시험치듯 받는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명분에 약하다. 왜냐하면, 명분을 쥐고 있으면 죄인 끌려가듯 정답맞추며 끌려가기 때문이다. “나는 안그런데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패션이든, 유행이든, 일단 따라가고 본다.

정답 맞추기 본능이다. 설문조사도 정답 맞추려는 본능이 있다. 일정한 바이어스가 들어가고, 그로인해 어느 정도 맛사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을 여론조작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여론조사에 임하는 사람들이 "자기 조작", "정답 맞추기"로 여론조사에 임하기 때문이다.

그 극단적인 사람들이 바로 문재인 정권에서 실세를 형성하는 집권 586들이다. 그들이 왜 하나같이 위선적이냐면 그들은 생활과 정답맞추기와는 전혀 별개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윤리도덕 시험 문제의 정답과 생활에서의 정답이 다른 세상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위선적이다.

정작 투표장 들어가면 그래도 민주당

그런데 최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선호도에서 민주당 출신 시장의 성추행, 그리고, 후보 안낸다는 민주당의 약속 뒤집기에 대한 반발로 여권보다 국민의힘이 여론에서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잇다르고 있다고 한다. 며칠 전까진 리얼미터는 조작미터라던 사람들이 그 여론조사를 퍼나른다.

하기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신이 조작미터라는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퍼나를까? 그런데 그 사람들과 야권은 착각하지 마시라.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한국의 여론조사는 바이어스 투성이다. , 대답하는 사람마저, 자기 생각을 말하려고 하기 보다는 정답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좀 마음이 켕기니까, ", 성추행그거 지지하면 안되지." "그래도 약속인데후보 안낸다는 약속 뒤집으면 안되지"하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게 현실이 될 가능성은 제로다. 왜냐하면, 본심이 아니라, 정답 맞추기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정답이 성추행 나쁘고, 약속 뒤집는 것 나쁘지만 정작 투표장 들어갈 때는 "에이 그래도" 라며 민주당 찍을 것이기 때문이다.

야권이 지금 설문조사, 여론조사 믿다가 그때 가서 후회한들 아무런 소용없다. 지난번 조국사태 때 경험한 것 아닌가? 누가 뭐래도 야권 필승이었던 구도에서 하루아침에 최악의 상황이 되었지 않는가? 그래서 한국 사람들 믿으면 안되고여론조사는 더더욱 그렇다. 그런 것 다 감안하고 정치해야 한다.

 

그래서 정답 맞추기 여론조사에 휘둘리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의 여론조사는 추세로 봐야지, 팩트로 보면 안되는 것이다.

rsf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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