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5인 이상 모임금지 연장 여부 논의...
16일, 5인 이상 모임금지 연장 여부 논의...
  • 김화랑
  • 승인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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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경계 풀 상황은 아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사진=연합뉴스)

오는 16일 정부는 사회적 거기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행정명령 조치 연장 여부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하루 확진자수는 1천명대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500명대로 내려온 상태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처에 더해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면서 사실상 3단계에 가까운 조치를 통해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속도는 이전과 비교해 더딘 상황이다.

추가확진자 그래프
추가확진자 그래프(그래픽=연합뉴스)

지난 4일간 확진자수가 400~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하루 확진자가 서서히 감소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는 다소 줄어든 양상이다.

13일을 마지막으로 현재 발표된 지자체별 추가확진자 수는 서울131부산40대구 11인천 25광주 31대전 3울산 10세종 2경기 162강원 11충북 18충남 12전북 3전남 6경북 16경남 16제주 2명 으로 현재 추가확진자 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장 많지만 점차 소폭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12월 말 1천명을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비교적 뚜렷하다. 3단계 기준인 800~1000명 수준을 벗어났다.

전날 브리핑에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환자 감소 추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그 속도가 완만하며 기간도 채 2주가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며 "아직 경계심을 풀 상황이 아니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뒤이어 윤 반장은 "예방접종과 치료제 도입이 단계적으로 시작되는 2월까지는 최대한 유행 규모를 억제하면서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금주까지는 모든 사적인 모임, 만남을 취소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화랑=gom152@naver.com)

gom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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