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금 사면 말할 때 아니다"
文 "지금 사면 말할 때 아니다"
  • 박새롬
  • 승인 2021.0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대통령 사면 문제 관련, 부정적 입장 밝혀
이낙연 대표가 주도한 전직 대통령 사면론, 물 밑으로 가라앉을 전망
문재인 대통령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대표가 주도한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와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임기 내 사면 가능성에 대해서도 "미리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 잘못을 부정하고 재판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차원에서 사면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대해선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저 역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사면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의견은 경청할 가치가 있고, 더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면서도 "대전제는 국민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주도한 전직 대통령 사면론은 여권 내에서 물 밑으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jakin726@naver.com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