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코로나 뚫고 배당금 1천932원으로 상향
삼성전자 코로나 뚫고 배당금 1천932원으로 상향
  • 월파
  • 승인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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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총액 규모 13조원에 달해

향후 3년간 연간 배당규모, 2천억원 상향한 9조 8천억원...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으로 배당금을 상향했다.

 

삼성전자(005930)가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9조 8천억원으로 정규 배당 규모를 상향한다.

또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을 더해 보통주를 기준으로 주당 1천932원이라는 배당금을 지급한다.

또한 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을 더해 보통주 기준 주당 1천932원의 '역대급' 배당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이와 같은 2020년 결산 배당과 2021~2023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 발표했다.

 

향후 3년간 연간 배당규모도 2천억원 상향했다.

기존의 삼성전자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54원이지만,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의 성격으로 주당 1천 932원을 지급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특별배당금이 1천원 가량으로 예상했지만, 삼성은 예상보다 더 높은 금액인 1천578원을 특별배당금으로 의결했다.

우선주의 경우 기존 결산 배당금인 355원에 특별배당금 1천578원을 더해 한 주 당 1천933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배당을 포함한 삼성전자의 배당금 총액은 13조1천243억여원이다.

보통주 시가 배당률은 2.6%, 우선주 시가 배당률은 2.7%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3년 간 연간 배당 규모를 기존 9조6천억원에서 2천억원 상향한 9조8천억원 집행한다.

정규 배당을 한 뒤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해 잔여재원 규모를 명확히 하고,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moonlight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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