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디지털전환연대' 출범식
'철강 디지털전환연대' 출범식
  • 임양빈
  • 승인 2021.0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철강사와 인공지능(AI)업체가 '철강 디지털전환연대'를 결성

 

철강디지털전환연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참여업체(포스코[005490],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세아그룹 등 철강업체와 베가스, 아이싸이랩 등 AI업체, 한국재료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등이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4개 철강기업의 디지털전환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철강디지털전환연대는 경쟁력의 핵심이자, 기후변화 대응, 고령화에 따른 숙련 조업자 감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일부 고로사는 철강 제조에 빅데이터·AI를 이미 적용 중이다. 포스코는 인공지능 고로 조업 기술을 통해 2019년 7월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철강 디지털전환연대는 포스코나 현대제철이 가진 철강 AI 노하우를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어려움 등을 극복하려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틸-AI 추진 방향'(▲ 제조 공정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 철강 생태계의 지능화 ▲ 안전·환경문제 해결 등 3가지) 에 참여 기업들이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 5년간 7천억 원 이상을 AI·센싱 기술개발, 디지털 인프라, AI 인력 교육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철강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려면 디지털전환에 기초한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이는 개별 기업이 혼자 힘으로 하기 어려운 도전인 만큼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ubilaim@naver.com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