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의무화 폐지' 결의안 가결, 미국 위스콘신 주의회
'마스크 의무화 폐지' 결의안 가결, 미국 위스콘신 주의회
  • 이창익
  • 승인 2021.0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지사 월권·위법 행위 무효화, 마스크 착용 강제 없는 주에 합류할 예정
미국 위스콘신, 마스크 착용 강제 없는 주에 합류할 예정[NASHP 웹사이트 / 재배포 및 DB 금지]
미국 위스콘신, 마스크 착용 강제 없는 주에 합류할 예정[NASHP 웹사이트 / 재배포 및 DB 금지]

27(현지 시각)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위스콘신 주 상원은 전날 토니 에버스 주지사(69·민주)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연장 행정명령에 반기를 들고 본격적인 무효화 작업에 나섰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취소 결의안은 상원 표결에서 1813으로 가결되었고, 이변이 없는 28일에 하원에서도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결의안을 발의한 스티브 내스 의원(68·공화)"마스크가 '필요하다'거나 '필요 없다'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법의 허용 범위를 벗어난 주지사의 월권행위에 관한 것이다. 의회 승인 없이 독단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근거인 공중보건 비상령을 거듭 연장한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했다.

알래스카·아이다호·사우스다코타·네브래스카·오클라호마·미주리·테네시·조지아·플로리다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거부하고 있다. 위스콘신 주에서도 주민들이 이 강제 명령에 반대하여 소송을 걸어 현재 주 대법원 상고심에 계류돼 있는데 주의회도 주지사의 월권행위에 대한 무효화 작업에 합류한 것이다.

forvihova@naver.com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