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15일 저녁 가장 덜 막혀···귀경길은 17일 밤
설 귀성길 15일 저녁 가장 덜 막혀···귀경길은 17일 밤
  • 유종원 기자
  • 승인 2018.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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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2014년 이후 명절 교통상황 빅데이터 분석
15일 오후 5시 30분 출발하면 서울→부산 4시간 30분 소요
설 당일에는 양방향 모두 정체 극심···서울↔부산 7시간 20분
설 연휴 귀성·귀경길. 연합뉴스
설 연휴 귀성·귀경길. 연합뉴스

이번 설에 차를 몰고 고향으로 갈 때 가장 덜 막히는 시간은 15일 저녁, 귀경길은 17일 이른 아침이나 밤이 될 것이라는 예측결과가 나왔다.

12일 카카오의 교통부문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2014년 이후 명절 연휴 교통상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에 서울→부산 구간은 15일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하면 4시간30분이 걸려 가장 원활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광주는 15일 오후 8시 30분 출발하면 3시간 32분이 걸리고, 서울→강릉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 집을 나서면 2시간 40분 만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구간의 경우 17일 오후 11시에 출발하면 가장 짧은 4시간 2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망했다. 광주→서울은 17일 오전 7시에 집을 나서면 3시간 29분, 강릉→서울도 같은 일시에 출발하면 2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설 당일인 16일은 종일 상·하행 모두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7시간 20분 이상, 서울↔광주는 5시간 30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yjw@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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