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思政殿) 내 만춘전(萬春殿) 앞에서 열린 제3회 퇴계 선생 귀향길 걷기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개막식을 마친 참가자들이 도포와 갓을 차려입고 출발해 경복궁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다. 도산서원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울 경복궁에서 경북 안동 도산서원까지 선조 임금의 만류에도 공직에서 물러난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700리(276Km)를 걷고, 때로는 뱃길을 이용할 계획이다. /연합
4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思政殿) 내 만춘전(萬春殿) 앞에서 열린 제3회 퇴계 선생 귀향길 걷기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개막식을 마친 참가자들이 도포와 갓을 차려입고 출발해 경복궁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다. 도산서원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울 경복궁에서 경북 안동 도산서원까지 선조 임금의 만류에도 공직에서 물러난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700리(276Km)를 걷고, 때로는 뱃길을 이용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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