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300여명 모일예정...탈북자·재미동포들 참여
한미동맹 중요성 알리고 북한 참혹성 성토할 예정

/자유통일당 제공
/자유통일당 제공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은 오는 14일 오전 11시30분 미국 뉴욕의 UN본부 앞에서 특별집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집회는 미국 자유통일당(총본부장 김태훈 목사)이 주최하는 행사로, 당일 3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전 세계의 심장부’인 뉴욕 UN본부 앞에서 한국에서 온 탈북자 대표·탈북자 9명과 뉴욕·뉴저지·버지니아·워싱턴 등 미국 각 지역에서 모인 재미동포들이 함께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고 북한의 참혹성을 성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관련 문의는 김태훈 목사(T. 480.206.4029)나 미국 자유통일당 마영애 인권위원장(T. 571.318.0859)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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