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손흥민-황희찬 승선…이승우 '깜짝 발탁'
신태용호, 손흥민-황희찬 승선…이승우 '깜짝 발탁'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8.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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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명단 23명에 5명 예비명단 발탁
신태용호 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이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 다음달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3일 사전캠프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김신욱(전죽)-이근호(강원)의 '공격수 4인방'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역대 첫 원정 8강 진출의 선봉으로 나선다. 이승우(베로나)는 예비명단에 '깜짝' 포함됐다.

염기훈(수원)이 갈비뼈 골절로 끝내 대표팀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정강이뼈 골절상을 당한 김민재(전북)도 제외됐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전선수 명단 발표식에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빛낼 28명의 태극전사를 공개했다. 최종명단은 23명이지만 부상자들의 상태를 지켜보는 차원에서 5명을 예비명단으로 추가 발탁했다.

최전방 공격진은 예상대로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활약한 황희찬이 뽑혔다..

신 감독은 손흥민-황희찬 조합을 투톱 공격수로 가동할 전망인 가운데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전북)과 4년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에 성공한 이근호(강원)를 백업 자원으로 선택했다.

중원에서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설 기회를 얻은 가운데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는 젊은 공격수 이승우(베로나)도 신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신 감독은 국내 평가전까지 함께 훈련하면서 28명 가운데 23명을 뽑아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예정이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28명)

▲ GK = 김승규 김진현 조현우

▲ DF = 김영권 장현수 정승현 윤영선 권경원 오반석 김진수 김민우 박주호 홍철 고요한 이용

▲ MF = 기성용 정우영 권창훈 주세종 구자철 이재성 이승우 문선민 이청용

▲ FW = 손흥민 황희찬 김신욱 이근호

jayoo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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