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바람? 내 인기로 중간선거 덮어버릴 거야"
"민주당 바람? 내 인기로 중간선거 덮어버릴 거야"
  • 오필승
  • 승인 2018.0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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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 피셔 의원이 미 상원 군사위원회 전략군사소위원장이던 지난해 7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규탄하며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촉구하고 있다.
뎁 피셔 의원이 미 상원 군사위원회 전략군사소위원장이던 지난해 7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규탄하며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촉구하고 있다.

[김태수 LA특파원]

2018년 5월 16일 트럼프 트윗

Nebraska - make sure you get out to the polls and VOTE for Deb Fischer today!

네브라스카 – 오늘 보궐선거에서 뎁 피셔 후보를 확실히 투표하기 바란다!

Our great First Lady is doing really well. Will be leaving hospital in 2 or 3 days. Thank you for so much love and support!

우리의 훌륭한 영부인 멜라니아가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다. 2,3일간 입원해 있을 것 같다. 멜라니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해설]

금년 11월에 치르는 중간선거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51%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마지막 보궐선거에서도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가 당선됐다. 그런 만큼 이번에도 네브라스카의 뎁 피셔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다면 11월 중간선거에서도 공화당 승리를 더욱 굳힐 수 있게 된다.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중국과의 무역 문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대사관 이전 등 사안으로 국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상승세를 탄다면 11월의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승리가 무난하지 않을까 점쳐진다.

전통적으로 중간선거는 마지막 선거에서 패배한 정당이 이기는데, 이번에도 지난 2016년 완패한 민주당이 기세를 회복하여 승리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때문에 어느 정도 민주당이 의석을 회복하겠으나 공화당이 크게 패배하지 않으며 실제 상, 하원 양원 모두에서 과반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콩팥 수술로 현재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 민주당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멜라니아 여사의 빠른 완쾌를 빈다고 말하는 등 모든 국민들이 멜라니아 여사의 신속한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역대 어느 영부인도보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이미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psoh2244@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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