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추경 막바지 심사 진통…여야 충돌
예결위, 추경 막바지 심사 진통…여야 충돌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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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조정소위. 백재현 소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들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소위원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예산안조정소위. 백재현 소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들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소위원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추가경정예산안의 막바지 심사에 돌입했으나 여야 간 이견에 진통을 겪고 있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8시 소소위원회를 열고 전날까지 심사에서 보류된 사업 53건의 감액 심사를 했다.

여야 4개 교섭단체의 예결위 간사들만 참석하는 소소위는 심사한 지 한 시간 만에 여야 간 충돌로 정회했다.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감액할 사업이 많은데 현재 소소위가 정회된 상태"라고 말했다.

예결위는 소소위에서의 감액 심사 완료 및 증액 작업 등을 거쳐 수정된 추경안을 전체회의에 올릴 예정이었으나, 현재로서는 전체회의 개의 및 상정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여야는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이날 오후 9시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다만 예결위 전체회의가 불발될 경우 본회의에서의 추경안 처리는 어려워질 수 있다.

kyj2018@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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