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회 꼴··· 에베레스트를 22차례나 오른 사나이
1년에 1회 꼴··· 에베레스트를 22차례나 오른 사나이
  • 진필휘 기자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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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산을 22차례나 오른 네팔인 셰르파 카미 리타.
에베레스트산을 22차례나 오른 네팔인 셰르파 카미 리타.

40대 네팔인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을 세계 최초로 22번째 오르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산악인들의 등정을 돕는 셰르파(등반 산악 가이드)인 카미 리타(48)가 그 주인공.

그는 산악 가이드 일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24살 때 처음으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이후 거의 매년 1회씩 오른 셈이다.

종전에는 그를 포함해 3명의 셰르파가 21차례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2명이 모두 은퇴를 해 당분간 그의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를 축하하는 네팔인들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수도 카드만두 시내에서 조촐한 축하식을 열어줬고, 식이 끝난 뒤 오픈카에 올라 시내를 도는 카퍼레이드도 가졌다. 

그는 "사명감으로 산에 오른다. 몸이 허락하는 한 또 도전하겠다"면서 에베레스트에 최소 25번은 오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mz2015@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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