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나였을까? 아니면 하나님이었을까?"

신앙생활을 하다가 우리는 자주 우리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오늘날처럼 신앙생활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하는 것이 더 중요한 때도 없다. 세상의 소리, 우리 육의소리, 원수의 소리 등 많은 소리들이 신자들의 주목을 끌려고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이 책은 당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성령의 인도에 집중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준다“고 말한다.

책은 ‘어떻게 하나님의 주파수에 내 영을 맞추는 훈련을 하는가?’, ‘내적 증거나 예감(hunches)을 믿을 수 있는가?’, ‘개인적인 예언은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가?’, ‘주님께 표적을 달라고 구해도 되는가?’ 등에 대한 질문에 실질적인 답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 케네스 E. 해긴 목사는 17세 때 선천성 기형 심장병과 불치의 혈액에 관계된 질병에서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다. 이후 그는 케네스 해긴 미니스트리는 시작해 70년간 세계적인 사역을 했다. 해긴 목사는 2003년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갔지만, 그가 창립한 케네스 해긴 선교재단의 라디오 프로인 ‘오늘을 위한 레마’(Rhema for Today)는 미국 내 150개 이상의 방송국을 통해, 그리고 전 세계에서는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료로 배포하는 월간지인 '믿음의 말씀(The Word of Faith)',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신유전도집회', 레마(RHEMA) 성경 통신학교, 레마 성경 훈련소, 레마 동창회와 국제 레마 목회자 협회 및 교도소 사역이 있다.

갓 피플 몰(God people Mall)에 서평을 남긴 ‘전**’씨는 ”누구나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소홀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다“며 ”저자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기 위한 방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과연 하나님께서 내 삶가운데 운행하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같은 사이트의 ‘김**’씨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자신이 인도를 받기를 원하는 만큼 성령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실제로 그만큼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며 ”이 책은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를 갈망한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고 서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