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독립기념일 '그뤠잇'... 누구 생각?
美, 독립기념일 '그뤠잇'... 누구 생각?
  • 김태수 LA특파원
  • 승인 2018.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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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트럼프 트윗

Happy Fourth of July....Our Country is doing GREAT!

독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미국은 지금 위대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The OPEC Monopoly must remember that gas prices are up & they are doing little to help. If anything, they are driving prices higher as the United States defends many of their members for very little $’s. This must be a two way street. REDUCE PRICING NOW!

석유를 독점하고 있는 오펙은 기름가격이 올라있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의 시정을 위해 무언가 해야한다. 미국은 많은 오펙 가입국들의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들 국가들은 가격을 올리기만 하고 있다. 쌍방간의 이득이 되는 길을 가야한다. 기름 가격을 지금 낮추길 바란다!

【해설】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로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가거나 집에서 불꽃놀이를 즐긴다. 현재 미국 내 분위기는 별다른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경제는 물론이고 외교 국방문제에서도 지금 심각한 문제가 없는 상태다.

정치문제에서도 민주당은 계속 뮬러 특검과 이번에는 국경 단속문제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기본문제는 트럼트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는 국정의 기본 가치에 대항할만한 이렇다할 대응방안이 없는 것이다.

말 그대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 뿐이지 이렇다할 대안이 없다. 이런 와중에 있으니 미국민들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선뜻 민주당에 표를 줄 뚜렷한 이유가 없다. 단지 정치의 균형 면에서 민주당에 표를 주겠다는 마음만 있지 정책적인 면에서는 민주당은 현재 매우 피폐한 상태이다.

한편 현재 미국 전체에서 기름가격이 오르고 있다. 경제문제에 민감하고 책임을 느끼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즉각 반응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석유 생산량을 증가하라고 요구하고 호의적인 대답을 얻었으며 오펙 전체에도 미 국방비 부담을 들어 기름 가격의 하락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정책으로서 별다른 면은 없다. 중국과 캐나다, 유럽과의 무역분쟁에 이어 오펙에게도 미국이 이들 대다수 국가들의 국방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 기름 가격의 하락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미국 우선주의는 오바마 대통령 시절에는 별로 잘 내세워지지 않았으나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에 와서는 미국의 기본정책이 되어가고 있다.   

kts2018@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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