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노출사진 촬영 중 성폭행 사건... 용의자 투신 자살한 듯
양예원 노출사진 촬영 중 성폭행 사건... 용의자 투신 자살한 듯
  • 더 자유일보
  • 승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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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양예원
유투버 양예원

유투버 양예원씨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씨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씨 소유로 확인됐다.

차량 안에는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억울하다, 경찰도 언론도 그쪽 이야기만 듣는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을 위해 잘 보이게 크게 씀)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나 비가 많이 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5월 15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양예원이 스튜디오 촬영과 관련, 성범죄를 당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큰 파문이 일었다. 동영상에서 양예원은 "피팅모델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갔다가 감금된 상태에서 성범죄를 당했다"라고 말했다.

5월 20일,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운영자를 출국금지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수사절차에 착수하였다.

5월22일, 스튜디오 실장 정씨와 모집책 최씨를 서울 마포경찰서가 소환조사했다. 이들은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피력했다.

양예원은 경찰에 의해 복구된 카톡 내용에 대해 촬영횟수 오류와 촬영자청은 자신의 착각 그리고 자포자기한 심정에서 나왔던 것이며, 자신이 성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jayooilbo@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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