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영화를 한국에서 본다
베트남 영화를 한국에서 본다
  • 김정식
  • 승인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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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18~1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베트남 영화의 날' 행사를 연다.

지난해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필름 데 인 코리아'를 연 데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영진위와 베트남영화국, 롯데컬처웍스, 루믹스미디어가 공동 주최한다.

개막작 '디자이너'를 비롯해 '불량소녀', '걸 프롬 예스터데이' 등 베트남영화국이 추천한 3편의 장편 영화가 상영된다.

18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석근 영진위원장을 비롯해 리 푸옹 중 베트남영화국 부국장, '디자이너'의 케이 응우엔 감독, '불량소녀'의 레 탄 손 감독이 내한해 참석한다. 두 감독은 영화 상영 후 관객과 대화 시간도 가진다.

부산국제영화제 해외 홍보자문을 맞고 있는 프랑스 '국경없는기자회' 김비태 씨는 "현재 영진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석근 씨는 이미 아시아영상위원회 위원장 시절 아시아 필림 네트웍을 만들어낸 인물로 앞으로 남북 영화를 아시아의 대표 작품으로 만들어 낼 것이며 이번 행사야 말로 아시아 필름을 세계시장에 진출 시키기 위한 첫발"이라고 평가했다.

영진위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베트남 영화 상영 지원 사업도 시작한다. 매월 한편, 매주 2회(주중, 주말 각 1회), 연간 12편의 베트남 영화를 롯데시네마 2개관(서울·부산 각 1개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rsf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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