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나산초등학교(교장 서미영)는 지난 13일 ‘2022 내 고장 용인 문화체험’ 활동으로 ‘찾아오는 국악 소풍’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내 고장 용인 문화체험’은 3학년 사회교과와 연계하여 우리 고장의 주요 장소를 알아보고 우리 고장의 자랑할 만한 장소를 찾아보며 고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체험활동이다.
경기국악원의 국악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국악 소풍’은 학교로 찾아가 전통예술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악 공연 관람도 하고 판소리·소고춤·전래놀이 등 다양한 국악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학교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예술 공연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통예술의 아름다운 가치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