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문화유산 옥산서원(경주 안강읍) 내 ‘무변루’가 보물로 지정됐다. 회재 이언적(李彦迪 1491~155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옥산서원은 1572년 창건됐다. 공부하던 유생들이 끝 없음(광대함)을 뜻하는 이름의 이 누각에서 휴식을 취했다.
옥산서원 ‘무변루’가 보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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