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워드 신간은 사기다.”... 트럼프 생각
“우드워드 신간은 사기다.”... 트럼프 생각
  • 김태수 LA특파원
  • 승인 2018.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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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1일 트럼프 트윗

“Trump has set Economic Growth on fire. During his time in office, the economy has achieved feats most experts thought impossible. GDP is growing at a 3 percent-plus rate. The unemployment rate is near a 50 year low.” CNBC...Also, the Stock Market is up almost 50% since Election!

CNBC 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성장은 불같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 취임 후, 대부분의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고 불가능할 정도의 경제적 업적을 이루었다. GDP는 3 퍼센트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업률은 거의 50년 가까이 최저 수준이다.” 또한 주식시장도 선거 후 50% 가까이 올랐다!

The Woodward book is a scam. I don’t talk the way I am quoted. If I did I would not have been elected President. These quotes were made up. The author uses every trick in the book to demean and belittle. I wish the people could see the real facts - and our country is doing GREAT!

우드워드의 신간은 사기이다. 이 책에서 인용된 나의 말은 내가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렇게 말했다면 나는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지 않았을 것이다. 인용된 나의 말은 다 거짓이다. 우드워드는 모든 자질구레한 방식을 동원하여 나를 비하하고 폄하하고 있다. 사람들이 진정한 사실을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미국이 이제 위대하게 되었음을 알았으면 한다!

【해설】

경제전문방송인 CNBC도 좌파 언론인데 역시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좌파 언론들도 손을 들은 것 같다. 전문가들이 불가능하다고 예상했던 모든 것을 뒤집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말대로 미국 역사상 거의 최고의 경제 활황기를 이루어내었다.

여기에 대한 반론은 없을 줄로 안다. 더욱 경이적인 것은 대통령 당선 후 2년이 안된 지금 시점에 미국 주식시장이 거의 50%에 올랐다는 점이다. 이는 미국 주식 역사상 최장의 활황기간이다.

경제문제에서만큼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들, 그리고 좌파 언론들도 어떻게 반론을 할 수가 없는 경지에 온 것이다. 이점이 가장 이번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유리한 포인트다. 공화당 후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경제업적을 최고로 내세워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 부편집자의 새로운 책 “공포: 트럼프 백악관”은 발간 후 트럼프를 비롯해 공화당원들로부터 신뢰가 안가는 책이라고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우드워드는 이러한 정치적 책을 몇년에 한번씩 쓰고 있다. 지난 부시 1세 대통령때의 ‘지휘자들 (The Commanders)’과 클린턴 대통령 때 쓴 ‘아젠다’ 이후에는 이렇다 할 평을 받은 책을 쓰지 못했다.

이번에도 책의 반응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트윗에서 트럼프는 책의 모든 것이 다 사기이며 책에서 인용된 자신의 말하는 것이 다 자기가 말한 것이 아니며 우드워드가 꾸민 것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

책에서는 곧잘 트럼프나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무명의 제공자라고 하는데 이 확인이 안되는 소스야말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번 책은 중간선거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워싱턴 정가에서나 미전역에서나 이 책이 커다랗게 언론에서 소설 미디어에서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kts2018@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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