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달재(70세)의 ‘돌’(한지 수묵 채색, 146x176㎝. 허 화백은 한국 수묵화의 대가 허백련(1891~1977)의 장손이자 제자다. /표갤러리 ‘허달재·박선기·차종례 3인전’(6월3~22일)
도예가 강석영(73세)의 ‘달항아리’(세라믹 설치, 56x65x12.5cm, 2019). 강 작가는 우리 전통 백자의 美를 기반으로, 80년대 프랑스 유학시절 배운 새 기법을 더해 개성있는 설치작품의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길이구(2gil29)갤러리 개인전(~6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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