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북 철도사업 北비핵화와 분리될 수 없다"경고
美 "남북 철도사업 北비핵화와 분리될 수 없다"경고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8.10.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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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남북한이 연내 철도·도로 연결사업 착공식을 이르면 11월 말 진행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남북한 관계 개선은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밝혔듯이 “남북한의 관계 개선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문제 해결과 별도로 진전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남북한이 이날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위해 10월 하순부터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에 착수하기로 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이 같이 답했다.

대변인은 그러면서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대북제재 결의에 따른 특정 제재 품목 등을 포함해 유엔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회원국들이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종식시키도록 도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하지만 미국내 북핵 전문가들은 남북한 철도·도로 연결사업은 공동 현지조사 단계서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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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2018-10-18 01:08:44
문재앙은 대한민국을 무느터리고 중국과 북한의 앞자비 노릇하고 있다. 역적죄로 그죄를물어야 한다..

박헌걸 2018-10-16 15:32:05
몰래 도와주는 일 철저히 감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