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가 성공하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본격적으로 발사체를 고도화하고 그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항우연 장영순 발사체책임개발부장은 지난 10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사업에 이미 착수했으며 2차 발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
15일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가 성공하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본격적으로 발사체를 고도화하고 그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항우연 장영순 발사체책임개발부장은 지난 10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사업에 이미 착수했으며 2차 발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
2차 발사 예정일을 사흘 앞둔 12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는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모든 조립과 1·2·3단 결합을 마치고 마무리 점검을 받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장영순 발사체책임개발부장은 지난 10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단 결합까지 완료하고 마지막 전기적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주말에 점검 차원에서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연합
2차 발사 예정일을 사흘 앞둔 12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는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모든 조립과 1·2·3단 결합을 마치고 마무리 점검을 받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장영순 발사체책임개발부장은 지난 10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단 결합까지 완료하고 마지막 전기적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주말에 점검 차원에서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연합
KT가 한국형 발사체(KSLV-Ⅱ) 누리호의 2차 발사 성공을 위해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안정적인 통신회선을 지원하고, 주요 전송시설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누리호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사진은 나로우주센터 방송회선을 점검하는 KT 직원들. /연합
KT가 한국형 발사체(KSLV-Ⅱ) 누리호의 2차 발사 성공을 위해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안정적인 통신회선을 지원하고, 주요 전송시설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누리호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사진은 나로우주센터 방송회선을 점검하는 KT 직원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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