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女골프 최초 한 시즌 메이저 3승
신지애, 일본女골프 최초 한 시즌 메이저 3승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8.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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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JLPGA 4대 메이저대회 석권
신지애 선수

신지애와 한국선수들, 기염을 토하다!

2014년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무대에서 뛰고 있는 신지애(30)가 JLPGA투어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3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또 이로써 JLPGA 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한국선수들이 휩쓸었다.

25일 일본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LPGA 리코컵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날만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배희경(26)과 연장에 나선 끝에 첫 홀에서 승리했다. 일본 무대 올 시즌 4승째, 통산 20승째다. 우승 상금은 2천500만엔(약 2억6천만원).

이로써 신지애는 JLPGA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지난 5월 살롱파스컵, 9월 L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메이저 3승을 거머쥐며 JLPGA 투어 한 시즌 메이저 3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신지애의 올해 메이저 3승과 지난 9월 유소연(28)의 일본여자오픈 우승까지, 한국선수들이 올해 JLPGA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했다.

한국선수들은 일본의 이번 시즌 38개 대회에서 안선주가 5승, 신지애가 4승, 황아름(31)이 3승을 거두고 이민영(26)과 배희경, 유소연 1승씩, 모두 15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안선주는 상금 1위에도 올랐다.

jayoo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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