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 지목 김혜경 씨 오늘 검찰에
'혜경궁 김씨' 지목 김혜경 씨 오늘 검찰에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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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씨 검찰 출석/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씨 검찰 출석/사진=연합뉴스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 씨가 오늘 검찰에 소환된다.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 김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피의자 신분이다. 김 씨는 지난 4월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때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 또 2016년 1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취업과정 특혜를 얻었다’는 등 허위사실을 해당 트위터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이미 김 씨를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지목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면서 이 지사 측이 정치적 강공 자세를 취하는 가운데, 검찰이 과연 사건관련 추가내용을 얼마나 밝혀낼 것인지 주목된다.

검찰은 이번 소환조사를 앞두고 김 씨가 트위터 글을 작성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을 확보하려 김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지만 이를 확보하지는 못한 상태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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