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정의시민연합, 좌익세력 선전선동 분석한 책자 발행
'미군 장갑차, 광우병, 세월호 등 어떻게 이용했는가' 분석
해방 이후 좌익의 선전선동 역사에 대해서도 수록

 
우파 시민단체 자유정의시민연합에서 출간한 소책자인 ‘좌익의 선전선동으로 대한민국 망하고 있다’. 종북좌익세력들이 어떤 방식으로 선전선동을 자행하며 여론을 움직이는지 그 수법과 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자유정의시민연합 제공
우파 시민단체 자유정의시민연합에서 출간한 소책자인 ‘좌익의 선전선동으로 대한민국 망하고 있다’. 종북좌익세력들이 어떤 방식으로 선전선동을 자행하며 여론을 움직이는지 그 수법과 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자유정의시민연합 제공

매일매일 수많은 정보와 뉴스가 쏟아지는 시대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 지 분간하기 어려운 시대이기도 하다. 또 인터넷과 매체의 발달로 정보와 뉴스의 전파 속도는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진실이 아닌 거짓도 순식간에 대중들에게 전파될 수 있는 환경인 것이다.

이런 환경은 선전과 선동을 통한 대중 장악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는 종북좌익세력들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대중을 선동하는 데 필요한 것은 몇 줄의 자극적인 거짓과 잠깐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 거짓을 반박하고 진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증거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그 시간이 흐르는 동안 종북좌익세력들은 이미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다.

자유우파 시민단체인 자유정의시민연합에서 이런 종북좌익세력들의 선전선동 방법과 사례를 상세히 설명한 소책자를 발간했다.

‘좌익의 선전선동으로 대한민국 망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자에는 21세기 들어 ‘3대 촛불선동’으로 불리는 △여중생 장갑차 교통사고(미선이·효순이 사건) 시위 △광우병 시위 △세월호 참사 시위의 전말과 함께 좌익 세력들이 이 사건들을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했는지로 시작된다.

이어 △천안함 선동 △제주 해군기지 반대 선동 △사드(THAAD) 설이 반대 선동 등 반미·반일 선동을 좌익세력이 지속하는 이유와 그 실체에 대해 폭로한다.

이 책자에서는 최근의 사례 뿐만 아니라 해방 이후부터 이어졌던 좌익세력의 선전선동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남로당이 그 중심에 있었던 △1946년 대구 폭동사건 △1948년 제주 4·3 사건 △1948년 여수 순천 반란사건 등에서도 남로당과 좌익세력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유언비어를 퍼트려 인민 대중을 선동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자는 1부에 1000원에 판매되며 자유정의시민연합으로 문자메시지(010-6865-010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성명 △수령 주소 △신청 부수 등을 문자메시지로 남기면 접수 순서대로 발송된다.

이미 우파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1쇄 발행분 5000부가 매진됐으며 현재 2쇄 발행분 6000부가 판매되고 있다. 3쇄 인쇄분 1만부는 다음달 중 인쇄돼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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