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런 者’들이 생겨나는 건가
도대체 왜 ‘이런 者’들이 생겨나는 건가
  • 유영철 기자
  • 승인 2019.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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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폭행 피소 송명빈, 오늘 경찰 소환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지난 5월 21일 서울 강서부 본사에서 직원 A씨의 머리를 때리고 있다. 2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5년부터 상습 폭행, 강요 등을 당했다며 송 대표와 이 회사 부사장인 최 모 씨를 지난달 8일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연합뉴스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지난 5월 21일 서울 강서부 본사에서 직원 A씨의 머리를 때리고 있다. 2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5년부터 상습 폭행, 강요 등을 당했다며 송 대표와 이 회사 부사장인 최 모 씨를 지난달 8일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연합뉴스

‘엽기적 갑질과 기행의 양진호 사건’을 둘러싼 세간의 공분이 가라앉기도 전에 유사한 사건이 또 터졌다.

자기 회사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언론에 공개된 송명빈(50) 마커그룹 대표가 3일 경찰에 소환된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송 대표에 상습적으로 폭행당한 A씨가 지난해 11월 송 대표를 고소했으며 이에 따라 송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출국금지 조치된 상태다.

A씨는 고소장에서 송 대표가 2016년부터 3년 동안 주먹을 비롯해 쇠파이프, 각목 등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언론에 공개된 동영상을 통해 일부 확인된 송 대표의 폭행사실과 함께 A씨의 진술과 같이 다른 범죄행위들이 있었는지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송 대표와 함께 고소당한 같은 회사 최모(48) 부사장도 이날 오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jayoo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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