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한테 자꾸 눈길이 가네
이 양반한테 자꾸 눈길이 가네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질 대통령 "베네수엘라 마두로정권 신속 교체 기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베네수엘라에 오래전부터 여러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안다. 베네수엘라 정권이 신속하게 교체되기를 바라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도착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현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이끄는 베네수엘라 좌파정권의 신속한 교체 희망을 말했다고 현지시간 21일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17일 브라질리아에 망명 중인 베네수엘라 대법원장과 만났을 때도 마두로 퇴진운동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침없이 밝혔다. 더욱이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으로 야권 핵심인물인 후안 과이도가 만약 베네수엘라의 과도정부를 이끄는 상황이 되면 이 또한 지지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개입이나 경제제재 아닌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끌 베네수엘라 임시정부의 합법성 인정을 국제사회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적 우익인사로 꼽히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그동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제적 자유와 양자 협상, 재정 건전성 등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세계 모든 국가와 무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자국내 조속한 연금개혁과 재정균형, 시장개방, 중앙은행 독립성 강화 등 친시장 정책을 추진하고, 정치·이념 차이를 떠나 경제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신을 향한 적대적 속내를 숨기지 않는 그에 대해 마두로 대통령은 “현대판 히틀러”라며 비난하고 있다.

khs911@jayoo.co.kr

더 자유일보 일시 후원

“이 기사가 마음에 들면 후원해주세요”

  • ※ 자유결제는 최대 49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